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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188 추천 수 0 댓글 9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세요??
어제는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하늘이 맑음이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주 내내 불청객 아저씨가 터전에 오시네요
그릇이랑 자장면값 달라고 하네요~~
아기사자가 몇몇 아마에게 전화를 드렸는데 모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누가 드셨었는지 알려주세요...

미납된 자장면 값은 우선 가을이 내셨어요~
가을에게 자장면 값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그릇은 어디에 있나요???
3일내내 오셔서 교사들에게 그릇을 달라고 하는데~
도무지 찾을수가 없네요!!!~~
짜증을 내며 우선 돈 만 받아 가셨구요!! 그릇은 포기한듯 싶습니다.
드신분은 언능 손을 번쩍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
    하마 2008.05.08 16:04
    거북이가 먹었습니다...
    오늘 제가 조금 일찍갈려고 하는데..가서 자장면값드리지요!!
    거북이한테는 x4~x5배로 받아야쥐~ 아싸!! 거북이 땡큐...
    그런데 그릇은 포기한거 확실한거지요~

    아참~ 그건 그거고..통통아빠들 너무하시던데요~
    5/3일 작업날...거북이,갈매기,하마,산..이렇게 넷이서 작업했습니다...
    같이하면 2~3시간면 될일을 저녁까지....
    반성합시다....수고~
  • ?
    구슬 2008.05.08 17:14
    작업한 날 저녁에 그릇이 있는 것 보았는데 누가 버렸나요?그럼? 빈그릇도 치워주는 고마운(?)사람도 있군요.
    여기에서 한꼭지.
    사실 작업하는날 거북이 갈매기 하마 산만 오셔서 제가 그랬습니다." 오늘,터전에 온 사람들 너무 할 일들이 없어서 터전에 와서 일하고 있는거죠?" 그래놓고도 마음 한편에서는 참여율이 너무 저조한 것이 아닌가하느 생각을 잠시 했었더랬습니다. 물론 때가 때이니 만큼 선약들도 많았을 테고 했겠지만...거북이가 몹시 힘이 빠졌을 것입니다. 텃밭이랑 터전 울타리 정리한 거랑 많은 일은 아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아빠들 열정이 식은 것은 아닌지...신입조합원들 면담할때 아빠들에게 터전에 할 일이 많다고 말 씀드리고하고 그래서 시간을 내야 하셔야 할 일이 많다고 면접할때마다 개미와 그밖의 면접참가하시는 분들이 누누이 말씀드리는데... 선배조합원님들~~예전의 열정들을 다시한번 보여주세요. 그래야 후배조합원들께서 통통을 지켜나가십니다.^*^
  • ?
    구슬 2008.05.08 17:18
    참, 잊을뻔 했습니다.
    이날, 거북이가 아주 맛있는 고기를 구워주셨습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이날 고기는 좀 특별했답니다. 늘 먹던 고기가 아니라 아주 부드럽고 맛있는 고기였는데, 방울새에 의하면 그집 고기가 비싼집이라고 ~~ 고기집은 착한 고기집인데 가격은 착하지 않은 집인 것 같았습니다. 어쨌든 거북이,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이 착했으면 좋았으련만, 우리도 언제 고기한번 구워드릴게요.^*^
  • profile
    박하사탕 2008.05.08 17:58
    가정의 달 ... 5월....모든 약속 다 놓으시고...화요일 출근하니, 아이들 안전문 설치하시고... 기타 이곳 저곳 손 보시며 고생많으셨을 아빠분들의 노고를 보았는데... 일은 일대로 하시고...음식은 대접해 드렸어야 했을 일인데... 에궁~ 죄송합니다. 그냥...^^;;
  • profile
    바다 2008.05.08 18:34
    뒤느께, 참여한 산인데.... ㅋㅋㅋ
    그리고 거북이 정말 착한고기 맛보게 해주셔서, 무지하게 고맙구요... 진짜루 못먹은 분만 서운할걸요?? ㅋㅋ
  • ?
    이슬 2008.05.08 20:58
    하마글의 댓글~~~
    5월3일날 배달하러 온 분이 아니고 다른 분이 오셨어요~~
    내일은 그날 오셨던 분이 오실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오늘 휴무라 하더라구요) 그릇을 찾으러 오면~~또 어떤 말을 해야 할지요?? 다른 중국집에서 가져갔다고 할까요??^^ ㅋㅋㅋ 자꾸 아이들 낮잠 잘때 오시는데~~ 한번 더 꾹 참고
    한라방의 파워를 보여드려야 겠어요... ㅋ ㅋ
  • ?
    개미 2008.05.08 23:03
    3일, 수고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터전에 가보지를 못해서 변화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아마도 구석구석에 수고하신 분들의 땀이 느껴질 듯 합니다.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만, 모임 자체에 대해서는 공지일이 너무 촉박했고, 여러 개인일정이 많을만한 날짜의 특성상 많은 분들의 참여를 만들어내는데 근본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3일'의 모임에 관해서는 이사회에서 좀더 심도깊게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통통 아빠들의 열정, 그리 쉽게 식지 않습니다!
  • ?
    느티나무 2008.05.08 23:31
    느티나무 너무 반성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일이란 게 여러사람이 모여서 복작복작 해야 재미가 있고 뭐 그런 건데요!. 지금도 반성중입니다.^|^.
  • ?
    나무내음 2008.05.09 01:19
    죄송합니다. 댓글로 간다고 해놓고는 저도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고생하신 거북이, 하마, 갈매기, 산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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