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자마자 2층으로 끌다시피하는 아이들의 손에 이끌려 2층으로
올라간 순간, 눈 앞에 펼쳐진 광경으로 인해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저 "고마워~!!"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더군요... ㅜ.ㅜ
고맙다라는 말을 대신할 말이 없음이 정말 안타까웠던 하루였습니다...
참...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더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는데... 못했어...
정말 미안해..."하며 제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평소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친구라 위와 같은 말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그 친구의, 마음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습
니다...
위 친구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과 아마들의 마음도 동일하였으리라
생각하니... 어찌나 든든하던지...
순간 순간 의미를 부여하는 일, 작은 것 하나도 감사하는 일...
잊지 않겠습니다...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음 또한 꼭 기억하겠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
올라간 순간, 눈 앞에 펼쳐진 광경으로 인해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저 "고마워~!!"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더군요... ㅜ.ㅜ
고맙다라는 말을 대신할 말이 없음이 정말 안타까웠던 하루였습니다...
참...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더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었는데... 못했어...
정말 미안해..."하며 제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평소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는 친구라 위와 같은 말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그 친구의, 마음의 깊이를 느낄 수 있었습
니다...
위 친구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과 아마들의 마음도 동일하였으리라
생각하니... 어찌나 든든하던지...
순간 순간 의미를 부여하는 일, 작은 것 하나도 감사하는 일...
잊지 않겠습니다...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음 또한 꼭 기억하겠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