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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213 추천 수 0 댓글 19
||||호호호
어찌 하다보니, 갈수 있게 되는 군여...

확정합니다.
2008년 10월 18일-19일 1박2일!!!(생 야생 버라이어티쇼를 해야할듯!!)

근데, 장소는 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하답니다. 산이나 저나 가는데라고는 회의하는 곳이고, 소수의 인원이 그져 푹~~~ 쉬는 것만이 여행이려니 하는 인간들인지라....
8가구의 대가족이 움직이려면.. 솔찬히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 어디를
- 어떻게
- 무엇을 하고 지낼지(예를 들면, 온천이나, 스파??-ㅋㅋㅋ 내스탈이야~~~)
- 기타등등

댓글을 모아, 모아, 수시로 계획해 보아요~~

피에쑤: 사실 산이준비하면... 술만 먹을 듯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바이옵니다. 우히히히(산 잘했지????)
  • ?
    하마 2008.09.30 15:52
    경축!! 개구리방08가을여행~~ !!!
  • ?
    갈매기 2008.09.30 16:09
    우와! 드디어 통통의 마지막방? 개구리방이 여행을...!!!!! 추카 추카!!!!
  • ?
    물억새 2008.09.30 17:41
    물이 없어 세수도, 치카치카도 할 수 없는 곳에 한표!
  • ?
    알콩 2008.09.30 20:17
    오늘 하원길에 만난 바다가 어디 가고 싶냐고 물어서
    제주도, 독일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가까운 곳으로는 일본?
  • ?
    모모 2008.10.01 08:50
    온천..이라..바다, 딱 우리 가족 스탈인데..ㅋ 강화도는 어떨까요..?
  • profile
    바다 2008.10.01 09:50
    강화도 좋습니다. 추천할 장소도...
  • ?
    방울새 2008.10.01 10:41
    워워워! 여행 계획은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첫여행이고 어린 애기가 많고 여행 기간이 짧다는 사실을 숙지 하시고 양평같은 가까운 곳이었으면 해요. 알콩 물건너 가는 여행은 개구리들 졸업여행때 갈까요?
    개미, 하마 전문가들이 장소 추천해주세요.
  • ?
    알콩 2008.10.01 11:02
    풍경께서 교직원용 수련원(?휴양소?) 얘기도 하셨는데 교사분들이 많으니 한꺼번에 몇채를 빌릴수도 있지 않나요? 서울 근교로 해서리...
  • profile
    바다 2008.10.01 11:13
    장소는 산이 한다고 했는데... ㅋㅋ
    개구리방 졸업여행으로 물건거 가기 진짜 좋다~~~ 맘으도 행복한... 호호호
  • ?
    모모 2008.10.01 11:39
    강화도가 물건너 가긴 가지만, 비행기 타는 건 아니고, 그냥 차로 다리만 건너면 되는 거라, 사실 물을 건넜는지도 모르는 사이 강화도에 도착해 있더라구요. 양평 쪽이나 차로가면 시간상으로는 그리 차이가 안날 것 같네요.
  • ?
    거북이 2008.10.01 13:25
    조합원이 함께라면 강화도도 좋구
    서해라면 안면도도 좋아요
    숙박시설 좋구두 많기로는 안면도 짱!
    근데 거리가 강화도보다 약간 멀라나..
    강화도 가면 오션캐슬인가 스파가 유명하기는 한데,
    아마 비용부담이 쬐끔 될거예요.
    한 번 오션캐슬에 갔다가 요금표만 보구,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안면도 낙조, 제대로만 깔리면 죽음이죠.
  • ?
    도라지 2008.10.01 15:02
    거북이소개한 안면도 가구싶다~~
    혹시 가까운곳을 찾는다면 전에 옹달샘야유회갔던 의정부00수련원(?). 한적하고 어디 멀리온듯한데 가까운 곳이라 더욱 좋았지요
  • ?
    고래 2008.10.01 15:55
    가까운 곳? 상계역~(맞아 죽을 듯...)
  • ?
    거북이 2008.10.01 17:03
    고래 말이 맞기는 한데
    적어도 낮술 한 잔은 한 듯~
    고래가 맞아죽을 각오할 사람은 못되기 때문에...
    뾰족한 수 없으면 그냥 안면도로 갑시다.
    소나무로 빽빽한 휴양림하며
    제철을 맞아 야외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대하하며
    펜션 가까운 곳까지 밀려오는 바닷물과 함께
    코끝을 간지럽히는 짭조름한 바닷바람하며
    갯벌에서 조개라도 캘 수 있다면
    (근데 조개캐는 건 불가능할 듯
    전에 갔을 때 조개 캐다가 어부 아저씨한테 타박을 엄청 받았음
    남의 조개밭을 몽땅 망가뜨린다고
    얼굴을 쳐다보지 않은채 궁시렁궁시렁
    저는 그들과 먼 곳으로 슬그머니 자리를 옮겼습니다.)
  • profile
    바다 2008.10.01 17:47
    안면도 좋습니다. 저는 ... 거북이 펜션도 추천해주세요. ㅎㅎㅎ
    고래 낮술 한잔에 한표!!! ㅋㅋㅋ
  • ?
    알콩 2008.10.01 19:36
    오호... 거북 덕분에 안면도가 확 땡깁니다....
  • ?
    고래 2008.10.01 23:51
    아! 구박 받으니 정말 술이 땡긴다는...
  • ?
    2008.10.02 00:45
    바다다운 바다를 보고싶습니다.
  • ?
    고래 2008.10.02 12:00
    산! 집에서 매일 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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