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세 성범이엄마 캥거루 인사드려요 ^^
우선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을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자료부터, 음식까지..
어제 열음식도 있었다고 하시던데 주말에 병나실까 걱정입니다. ^^
덕분에 저희 좋은분들과 즐겁게 잘 먹고, 많이 배우고 돌아옵니다.
사실 공동육아.
돈도 , 시간도.. 부담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나름 아이들에게 정성을 쏟는다던 육아품앗이의 다른 가족들마저,
공동육아까지는 너무 힘든것 아니냐 걱정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물론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 그냥 좋았습니다 ^_________^
아이도 저도, 아이아빠도
앞으로의 어린이집생활에 설레이는 마음 안고 돌아옵니다.
잘 부탁드리고, 또 그만큼 열심히 할께요.
고생하셨던 분들 푹 쉬시고, 통통가족여러분들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
그냥 좋았다는 말, 저도 좋네요. 뒷풀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에 함께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