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신입조합원교육과 환영식을 무사히 잘 치러내었습니다.
갑자기 일을 떠안으신 에너지, 은하수, 아지, 날새 등등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먹고사는 일이 언제고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출동해야 하는 일이라 심신이 괴롭답니다.
환영식을 위해 푸짐한 음식을 장만해오시고 홀서빙에 주방에 아이 돌봄까지 겸해주신 아마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올해 겁나게 마니 복 받으실 겁니다.
마지막까지 뒷풀이 자리를 지켜주신 신입조합원님들은 거의 적응을 다 마치신 분들 같아 바로 현장 투입해도
될듯 싶었습니다..ㅎㅎ
오늘부터 신입 아동 적응이 시작되는군요.
토요일 참석 못하신 아마들도 새로 보이는 얼굴들 보면 반갑게 환영 멘트 함 날려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