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쓰는군요
오늘 건욱이랑 통통에 갔습니다. 건욱이가 몸이 좀 아픈 상태였는데 통통 모든분들이
너무 너무 신경써주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거기에 통통에서 첫 점심인데 반찬으로 계란
이 나와서 얼마나 좋아하던지 자기가 와서 계란나온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왕자병) 제일 좋아하는 반찬
이 계란이거든요 (저와 할아버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었네요 얼마나 맛있던
지 매일 먹고 싶더군요)
오늘 건욱이가 지내는것 보니 다시 한번 이곳을 다닐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고 복을 받았다는 생각이
든 하루였네요 앞으로 자주 뵈요
그리고 토요일 너무 즐거웠습니다 늦었지만 이렇게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회원등급은 어떻게 신청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