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을기업 선정 결과를 구청 공문으로 공식 통보 받았습니다.
낼 임시총회 겸 시끌벅적한 파~~~리(?)를 할 예정입니다.
옹달샘으로 오세요.(11시 부터~~~~)
다음주 화요일에 구청장과 면담 후 체결식(조인식)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토요일에 상계1동장이 노원골사람들을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참 여기저기에서 우리의 존재가 들통(?)나고 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더욱더 '우리의 걸음'으로 걸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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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쉬시는 일요일 긴문자를 보내요!!!
어제 노원골 임시총회 보고드립니다.
24분이 참여하고 24분의 위임, 총 48명 성원으로 성황리에 임시총회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마을기업 노원골북카페 선정에 따른 이야기와 나름의 축하 파~~~리(?)를 진행하였습니다.
노원골 북카페에 대한 상상의 차이 그리고 상당한 의미가 있음을 서로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북카페를 운영하는데 유쾌한(?)시행착오가 예상됩니다. 힘듦이 아닌 우리의 마을을 만드는 즐거운 과정으로 여겨질거라 생각합니다.
안건 1. 출자금 약정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셔서 3천만원에 60만원 모자란 2천9백4십만원의 출자를 약정해주셨습니다. 모두들 어려운 조건에서 마음을 내주셨습니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늦어도 월요일까지 (국민은행 511301 01 338 595 노원골사람들) 보내주셔야 이후 진행될 듯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 입금이 안될 경우 기분좋지 않은 독촉을 하게 되더라도 너그럽게 용서해주세요.
안건 2. 북카페 운영위원회를 발족하였습니다. 우선 무지개, 도라지, 포르코, 날새, 도토리께서 시작합니다. (낮시간을 내주시기 가능한 분은 언제라도연락주세요) 북카페 운영위원회에서 북카페의 컨셉, 인테리어, 운영에 대한 고민을 하십니다. 마음 내주신 이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라도 북카페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 해주시면 북카페운영위원회에서 논의 할 것입니다.
우리의 카페는 늘 변화가능한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북카페 진행 과정에 대한 계속 보고 말씀도 드리고 가능한 선에서 간담회 형식을 빌려 북카페 상상나누기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합니다.
긴 문자드렸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월요일까지 출자금도챙겨주시고요. 꾸벅 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