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조합원 다올네 집에서 홍당무&이현이(은준이 동생. 이제 10살, 아니 10개월.ㅎ), 둥글레, 날새, 건빵,
그리고... 샛별. 와우!
우쿨이 처음이신 아기베짱이-다올, 홍당무, 둥글레와
작년 저녁반 멤버이신 청년베짱이-날새, 건빵, 샛별이 어우러져서
다올이 준비해주신 맛난 과일과 홍당무가 준비해주신 맛난 빵을 먹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두 시간을,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 오전반 첫 모임을 잼나게 했지요.
아, 사진도 좀 찍어서 이 글에 현장의 생생함을 좀더 살렸으면 좋았을걸.ㅎㅎ
참, 초승달도 오시기로 했는데 둘째가 감기에 걸린 바람에 병원에 가시느라 함께 못하셨어요.
아쉽긴 했지만 뭐 괜찮아요, 오늘만 날이 아니니까요.^^
다음주 수요일은 총선날이라 쉬기로 했구요, 2주 후에 만나기로 했답니다.
그때까지 아기베짱이님들은 '간 때문이야'와 '둥근 해가 떴습니다' 열심히, 버트 그러나 재밌게(!) 연습하셔서
다음 모임 때 즐겁게 불러주세요!!
잊지 마세요. '열심히'보다 '즐겁게'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 ^^
참, 청년베짱이님들이 오늘 배운 '짝꿍'은 아래 주소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답니다.
♬ 김밥엔 사이다~ 우유엔 고구마~ 바나나 맛있어~ 건빵엔 은하수~~~ㅎㅎ
(아래 글에서는 두번째 코드가 Em로 되어 있는데 Em 잡기가 바쁘니까 Em7으로 교체했어요. 영상에서도 Em7으로 치고 있답니다.
두 코드가 소리가 비슷해서 서로 호환(?)이 가능하더라구요.ㅋ)
(Shift 누른 채 클릭해야 새창에서 열려요) http://blog.naver.com/unplugged2/50134851234
참, 저녁반은 4월12일(목)에 첫모임을 가질까 해요.
저녁반 첫모임에서도 '짝꿍' 잼나게 배워볼까요? ^^
오전반 우쿨 모임, 아 부러워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