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엔 옥수수가 준비해주신 '미디어교육'으로 생각나눔을 했었구요,

(방모임 주제 정하는 순서를 안 정했던 터라) 4월에는  일단 방장님이 해주시기로 했는데

제가 인터셉트해서(방장님께 말씀드려서) 4월 주제는 도토리가 맡기로 했습니다.

 

4월에는 '마음나눔'을 해볼까 합니다.

주제를 정리해본다면 [내 마음이 편안해지는 마음 관리-나의 본심을 찾고 본심 안에 있는 '사람' 만나기] 정도가 되겠네요.

 

도토리는 지난 한 해 동안 한 달에 한 번, 1박2일로 대구에 왔다갔다하며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상담훈련 초급 전문가 양성과정 1기]에 참여하여 지난 주말에 드디어 수료증을 받아왔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제가 익히고 경험한 것들을 통통의 아마들과도 나누고픈 마음에 이번 방모임에서 역사적인 첫 시도를 합니다.

 

사실 이런 '마음 관리 작업'은 시간도 노력도 많이 드는 일이긴 합니다만 이번 방모임에서는 욕심 부리지 않고

'한 번 체험해 본다'는 마음으로, 그러니까 뭐 '마음 관리 맛보기' 차원에서 무겁지 않게, 그러나 나름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네요.

 

아래는 우리가 함께&각자 실제로 해볼 활동입니다.

번호에 따라 하나하나 채워가면 됩니다.

활동은 두 명(혹은 네 명)이 짝을 이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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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적어두었었는데, 곧 저작권 등록될 프로그램인지라 본 글에서 내용을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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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모임 전에, 각자의 '사실' 한두 가지만 미리 준비해오셔도 좋고 아니면 그냥 즉석에서 마련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 13일밤의 금요일에ㅋ, 반갑게(!) 만나요~~ *^^*

 

참, 그날도 우리 반찬 가지고 와서 같이 저녁 먹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