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이의 그림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최근 그림에는 손잡고 같이 걷는 듯한 친구들의 그림이 등장하기 시작했어요.
다같이 S학교라는 곳으로 "덩덩덩이" 박자에 맞춰서 걸어가고 있네요.
그림 보고 왠지 은혁이가 1주일 넘게 쉬어서
통통에 가고 싶어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혁아, 통통에 가고 싶구나?"
2012.08.06 12:58
은혁아, 통통에 가고 싶구나?
조회 수 6349 추천 수 0 댓글 10
Who's 봄돌
아빠는 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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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이가 수락방에서 배운 전래 놀이를 기억하고 있네요^^~~
"덩덩 이은혁" "덩덩 수락방" "덩덩 이~슬" 덩덩뒤에 친구의 이름을 넣어 부르는 노래에요
수락방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노래 에요!!!!~~~~
봄돌~~ 은혁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 셨는지요??
수락방 그리고,,,,,, 통통 아이들 모두 가족과 함께 무엇을 하며 지냈는지 궁금하네요
내일 출근해서 물어 봐야겠어요!!!!!
너무너무 더워서 기절 할것 같아요~~~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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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 좋고, 사진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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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통통가자를 연발하고 계속 아이들만 그리고 있어요. 꽤나 통통이 그리운가 봅니다...@이슬: 전래놀이를 배워서 그런지 발을 구르며 걷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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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0일가까이 통통에 안나가니 통통이 그리운 아이들 ~
그나저나 날이 너무 더워서 ㅠㅠ -
은혁이는 방학에 부산 할머니집으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해운대도 가고 송정도 가고요. 은혁이가 수영복을 안 입고 수영하겠다고 해서 곤란했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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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귀엽고 흐뭇한 그림이예요^^
다들 서먹하지 않게 다시 잘 지내겠죠?
지난주 보람사거리 어딘가에서 우연히 마주친 유승이와 한결이는 서로에게 완벽한 타인이 되어 외면하더군요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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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아 보고싶다~ 덩덩 이은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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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이의 그림은 흐뭇한 미소 짓게 만들고
이걸 홈피에 담는 봄돌의 손길은 참 따뜻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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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야기가 담긴 그림이라니...이런 저런 상상을 하면서 한참을 봤네요. ㅎㅎ
은혁이의 솜씨에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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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산이와 건욱이, 가은이가 만나서 노는 모습들을 보니
정말 친구가 좋구나 싶더군요
게다가 이렇게 더워 집에만 있으니
빨리 통통 친구들 손 잡고 놀고 싶기도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