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설 명절들 보내셨는지요.
버스에서 9시간 앉아만 있었는데도 아침에 코피가 터지는 군요...헐...아무래도 공진단을 먹어야 할 모양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서두......
냉이의 협박으로 이 무지렁이가 노원골 대표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두 통통 이사장으로 냉이를 추천했습니다.
복수는 나의것~~
작년 한해 힘들었지만 냉이의 집중 노력 덕에 어느정도 내실을 다져왔는데 올해 망했다는 소릴 들을까봐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통통 조합원은 노원골에 단체회원으로 가입 되어 있습니다.
이미 단체회원 이기는 하지만 서두....
노원골 홈페이지에 함 들르셔서 회원 가입 같은 것 해도 누가 욕하거나 하진 않는답니다.
또한 그 취지와 방향에 감동 하셨다면 조그만한 적선 후원(5,000원 이상)을 할 수 있는 계좌번호도
살포시 마련해 두었으니 참여하지 못한다고 너무 안타까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 참! 노원골에서 북카페 마을을 운영하는 것도 알고 계시죠?
통통 조합원님들께서 북카페 매출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지만 서두....
북카페에서 또 조그만한 행사를 마련 하여 여러분들의 지갑 마음을 열어 드리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카페지기인 포르코, 지나, 두부 세 분 중 아무분에게나 문의 하시면 상세히 알려주실 겁니다.
설마 세사람 중 한명도 못 만나지는 않겠지 후후
올 한해 모든 조합원님들 건강하시고 돈도 많이 버셔서 이 불쌍한 중생 하나 살려주는셈 치고 노원골과 북카페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노원골사람들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nowongolpeople
북카페 마을 구글플러스 페이지 : https://plus.google.com/106646344476988063606/posts
북카페 트위터 ID : @nowonbookcafema
북카페 2월 대관 신청도 받습니다.
요런것 막 먹고 싶고 그러지 않나요 ^^;
북카페 최신 안주 입니다.
맥주 안주로는 아주 그만입죠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홈피에서 날새가 "날고 싶은 새" 였다는 것은 확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