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학교는 삼월에 회식이 많답니다.
그러니 수위를 나름 정하는데
오늘은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편하게 만나는 자리..
그리하여 오늘은 맘 먹고 한 번 놀아보려했더니 명태가 자기도 늦는다며..
하여 오늘 명준이를 초대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그동안 명준이가 어떤 아이인지 궁금하셨던 분들...
오늘이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듯..
요새 점점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있으나
일단 주는대로 밥도 잘 먹고,
이면지와 연필만 쥐어주면, 거기다 약간의 칭찬만 더해주면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아이입니다..
더 자세한 건 직접 경험하시는 걸로 하고
명준이 초대하실 분 손 들어주셔요.....!!
저도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사람들이 홈피에 실시간으로 들어오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한 번 올려봤어요~
오늘 명준이는 아미네로 가기로 했답니다.
앞으로 기회는 많으니...ㅎㅎㅎ
다음 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