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아이 26명.
얼굴 하나하나, 이름 하나하나 불러도 한참인데.
290명이라니..
우리반 옆반 옆반 옆반 옆반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그 가족들.
그 깊은 슬픔을 어찌 말로 할 수 있을까요..
괜시리 울적한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앞으로 제발 좋은 소식만 들리길..
얼굴 하나하나, 이름 하나하나 불러도 한참인데.
290명이라니..
우리반 옆반 옆반 옆반 옆반 친구들 선생님. 그리고 그 가족들.
그 깊은 슬픔을 어찌 말로 할 수 있을까요..
괜시리 울적한 마음에 끄적여봅니다.
앞으로 제발 좋은 소식만 들리길..
분노(천재지변의 사고가 아닌 또 역시나 인재인듯 하여)를 어찌 해야하나요. 무사귀환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