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
안녕...........
또 한 번 통통과 안녕 인사를 합니다.
동그라미, 캥거루, 성범이, 서영이........
함께 했던 시간들 돌아보니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데 떠난다네요.
성범이의 따뜻하고 사랑스런 말들이 기쁨이 되었던 것들을 마음에 오래오래 담아 예쁜 꽃이 피어나게 해야겠어요.
아쉽지만 슬프지 않게 인사를 해야겠지요.......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 멀리 갔다고
동그라미, 캥거루, 서영이 그리고 우리 성범이 모두 모두 행복하게 건강하게 ♡.♡
혹시 누가 또 압니까???????
다시 돌아올지 크하하하..........
아직 인사 나누지 못한 식구들 있으면 인사 나누세요.
7월 25일에 이사간다네요ㅠㅠ
동그라미, 캥거루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