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하나 추천해요^^
7월에 나온 신간입니다.
' 길들여지는 아이들'. 크리스 메르코글리아노. 민들레
아이들의 내면의 야성을 어떻게 살릴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으로 출발해서 역사, 육아, 생물학, 문학, 심리학, 철학,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작가의 통찰력이 놀랍네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늘 육아와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고자 애쓰는 많은 부모님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아동기는 성장과 탐구의 씨앗을 품은 비옥한 토양과 같으며 아이들의 내면의 야성(호기심, 탐구심, 자발성, 목표의식 등)은 적당한 토양과 아낌없이 내리쬐는 햇빛, 알맞은 빗물과 충분한 공간 같은 기본 조건만 갖추어진다면 무럭무럭 자라는 초원의 들꽃같아서 온실의 화초처럼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 "
아이의 내면의 야성을 살리기 위해
1. 두려움을 버려라(걱정, 근심, 조바심...)
2. 아이의 타고난 자질과 숨겨진 보석을 믿어라.
3. 나와 내 아이를 혼동하지 말아라.
4. 책읽어주기를 열심히 하라.
5. 자연 속에 아이들이 오랜 시간 머무를 수 있도록 하라.
6. 미디어(티비, 게임, 핸드폰)로부터 멀어져라.
생각나는 건 이 정도이고 책을 읽어보시면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자가 미국의 상황을 기반으로 저술했지만 신자유주의와 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은 저희와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ㅜㅜ
공동육아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저희들에게 힘이 되는 책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7월에 나온 신간입니다.
' 길들여지는 아이들'. 크리스 메르코글리아노. 민들레
아이들의 내면의 야성을 어떻게 살릴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으로 출발해서 역사, 육아, 생물학, 문학, 심리학, 철학,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작가의 통찰력이 놀랍네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만드는 책이었어요. 늘 육아와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고자 애쓰는 많은 부모님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아동기는 성장과 탐구의 씨앗을 품은 비옥한 토양과 같으며 아이들의 내면의 야성(호기심, 탐구심, 자발성, 목표의식 등)은 적당한 토양과 아낌없이 내리쬐는 햇빛, 알맞은 빗물과 충분한 공간 같은 기본 조건만 갖추어진다면 무럭무럭 자라는 초원의 들꽃같아서 온실의 화초처럼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 "
아이의 내면의 야성을 살리기 위해
1. 두려움을 버려라(걱정, 근심, 조바심...)
2. 아이의 타고난 자질과 숨겨진 보석을 믿어라.
3. 나와 내 아이를 혼동하지 말아라.
4. 책읽어주기를 열심히 하라.
5. 자연 속에 아이들이 오랜 시간 머무를 수 있도록 하라.
6. 미디어(티비, 게임, 핸드폰)로부터 멀어져라.
생각나는 건 이 정도이고 책을 읽어보시면 공감되는 부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자가 미국의 상황을 기반으로 저술했지만 신자유주의와 경쟁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은 저희와 크게 다르지 않더라구요ㅜㅜ
공동육아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저희들에게 힘이 되는 책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