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하나 업무시간에 올립니다.
아침에 바쁘게 지내서... 잠깐 통통홈피에서 쉬고 갑니다.
빨간코끼리
‘코끼리에 대해 생각하면 안돼’라는 말을 듣는 순간 머릿속에는 빨간코끼리 한마리가 울음소리를 내며 자리를 잡습니다.
‘불량식품을 먹으면 안돼’라고 말하면 아이들은 불량식품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프레임을 깨뜨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프레임을 만들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프레임이 있고 그것을 깨고 싶다면…
‘뭐 하면 안돼’가 아니라 ‘이렇게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라고 말해 주는 건 어떨까요.
‘엄마가 해주는 음식이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맛있는 음식이란다. 당연히 몸에도 좋겠지’
화난 코끼리를 달래서 스스로 나가게 하는 방법
How abou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