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며칠전 공동육아운영위에서
방과 후 옹달샘 실사를 나왔습니다.
(가입 신청만 하면 승인이 되는건줄 알았는데,
승인절차가 생각보다 까다로웠다는...)
여러 정황상 심사도 제대로 못보고 보류될 뻔했는데,
옥수수의 큰 도움과 옹달샘 운영위 및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최종 승인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 정도의 터전이면 정원 25명도 가능하다네요..^^)
이제 통통과 더불어 우리 아이들을 마을에서 함께 키우는
방과후 옹달샘으로 새로운 첫발을 디뎠으니,
통통의 여러 아마들, 교사들, 졸업조합원들...축하해 주시고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