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아마를 마치고 아마일지를 써야지 하였는데... 백수임에도 뭐가 바쁜지 한 주가 지나 글을 올렸습니다.
잊지 않기 위해 바로 써야지 했는데... 역시가 기억이나 느낌이 가물가물한 부분이 있네요!
일지를 올리면서 예전 아마이야기를 보니, 제 글이 17년도 4번째 글이네요!
많은 분들이 올 해 아마를 하셨을텐데... 왜 글이 4개지?
(15년도 9개, 16년도 8개로 많지 않은데... 올해는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배운 것은 평일아마를 하면 아마일지를 올려 본인도 하루를 정리하면서 배운 것도 글로 적으면서 다듬고, 생각도 정리하고, 아기자기한 에페소드도 조합원들과 공유하면서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못 알고 있는건가요?
아마를 하면 아마일지를 써야한다는 것이라는 것이 규칙이 아닐 수도 있지만(제가 잘 못 알고 있어도 괜찮아요!),
기본적으로 아마를 하면 짧게라도 이야기를 남겨 함께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멸치와 어진이 글을 읽으며...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멸치가 조합원 교육 이후에 굳이 어진이에게 거액(?)의 고료를 주고 글을 받아 올려주시고, 본인도 글을 올려 주신 이유가 무엇일지 생각해 볼만한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