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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터전에서 낮잠을 안 잤다던 다원이..
평소 같았으면 돌아오는 차 안에서 쉴 새 없이 떠들었을텐데
몇 마디 하다가는 조용해졌습니다.
왠일인가 싶어서 뒤를 봤더니 자고 있더라구요.
그 때부터 자서는 저녁 먹자고 깨워도 안 일어나고
결국 아침 6시 30분이 되어서야 일어났습니다.
아침을 먹다가는
"엄마~ 나 오늘만 가면 통통 안 가지~ "
"응"
''히히~"
"왜? 통통 가기 싫어?"
"응, 난 집이 젤루 좋아~"
아직 어린 탓인지 집에서 엄마랑 아빠랑 있는게 젤루 좋다네요.
더구나 토요일엔 외할아버지 칠순이라서 할아버지댁에 간다고 하니
언니들 만날 생각에 더 신이 나나봐요.
모두 방학 잘 보내시고, 휴가도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어제 터전에서 낮잠을 안 잤다던 다원이..
평소 같았으면 돌아오는 차 안에서 쉴 새 없이 떠들었을텐데
몇 마디 하다가는 조용해졌습니다.
왠일인가 싶어서 뒤를 봤더니 자고 있더라구요.
그 때부터 자서는 저녁 먹자고 깨워도 안 일어나고
결국 아침 6시 30분이 되어서야 일어났습니다.
아침을 먹다가는
"엄마~ 나 오늘만 가면 통통 안 가지~ "
"응"
''히히~"
"왜? 통통 가기 싫어?"
"응, 난 집이 젤루 좋아~"
아직 어린 탓인지 집에서 엄마랑 아빠랑 있는게 젤루 좋다네요.
더구나 토요일엔 외할아버지 칠순이라서 할아버지댁에 간다고 하니
언니들 만날 생각에 더 신이 나나봐요.
모두 방학 잘 보내시고, 휴가도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