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장수 토마토입니다. ^^
<방과후 교실>을 준비하면서, <의료생협>, <마들 주민회> 등을 보면서 이제 통통은 단지 '공동육아'의 범주를 벗어나, 이를 확장하여 공동체 만들기에 관심을 갖고 있구나.. 하는 생각들을 하였습니다. 또 노원지역에 함께 할 수 있는 자원들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도요...
<돌봄과 소통이 있는 가족 문화와 지역 사회를 위한 심포지엄>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들과, '함께' 아이를 키우고 마을을 일구는 것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 실천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와 소개하려 합니다.
또하나의 문화에서 나온 <가족에서 학교로, 학교에서 마을로-돌봄과 배움의 공동체>라는 책입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학습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졸업후에도 언제든지 놀러올 수 있는, 예린이, 채린이의 친구들이 있고, 토마토와 고슴도치의 이웃들이 있는 '공동체'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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