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진 후 터전에서 창문을 둘러 볼때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우리 아이들 춥지 말라고 비닐로 아주 잘 ~포장된 창문들을 보면서 비닐공사를 하셨을 아빠들을 생각하며 고맙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터전살림의 여유롭지 않음을 생각하면 마음이 가볍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디에서 숨을 쉬어야 하나?
우리 아이들은 어디에서 숨을 쉬고 있을까?
대부분 가족이 단촐한 가정에서도 겨울에도 환기는 적어도 하루에 30분이상 문을 열어놓고 하지 않나요? 아주 추운 날이면 한 15분 정도는 환기를 해야 먼지로 코를 덮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구멍을 내 줄 수가 있을 텐데...
지금 우리 터전의 공기구멍을 죄다 비닐로 막아 놓은 걸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제사정상 비닐로 막음을 해 놓았지만 이것은 다시 재고되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닙니다.
먼지가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수많은 먼지들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우리 아이들의 숨구멍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각 방마다 환기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각 방이 숨을 쉬어야 아이들이 숨을 쉴 수 있습니다.
겨울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감기가 걸려 콧물이 날 수 있습니다.
기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겨울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모든 창문을 꽁꽁 묶어 놓은 상태에서 따뜻한 봄이 될때까지 환기란 어렵습니다. 봄까지는 너무 멉니다.
우리 아이들이 10시간 가까이 머무는 곳입니다. 물론 나들이를 하는 경우는 머무는 시간이 덜 하겠지만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주기는 어렵지만 환기라도 자주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사무실 이층은 더욱 심각합니다.
어두울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지만 먼지도 굉장할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비닐을 떼고 싶습니다. 대책을 세웁시다.
비닐을 떼고 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대책을 세워야 하겠지요.
먼지와 관련된 두번째 의견입니다.
거실과 각 방의 형광등을 분홍보자기로 싸 놓은 것을 보고 방모임에서 한번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제 의견은 불빛이 부드러운 건 좋지만 모든 방마다 보자기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보자기 속으로 먼지가 쌓입니다.
보자기 속의 먼지를 청소하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좀더 솔직한 표현은 먼지제거가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보자기로 해 놓는 방을 정해서 필요한 방만 하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거실에서 놀이도 하지만 다원이 같은 경우는 책을 많이 읽더군요
지금의 거실의 빛의 밝기가 눈을 상하지 않으면서 책을 볼 수 있는 룩스는결코 아닐겁니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에게는 밝은 환경을 구성해 주어야 합니다.
최소한 눈이 피로하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잠을 자는 방이라던가 강력한 불빛이 필효하지 않은 곳은 보자기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철학에서 나온 것인지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상황에 맞게 환경이 구성되어서 아이들의 눈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환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강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지만 아이들은 어른들이 건강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건강한 겨울나기를 고대합니다.
우리 아이들 춥지 말라고 비닐로 아주 잘 ~포장된 창문들을 보면서 비닐공사를 하셨을 아빠들을 생각하며 고맙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터전살림의 여유롭지 않음을 생각하면 마음이 가볍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디에서 숨을 쉬어야 하나?
우리 아이들은 어디에서 숨을 쉬고 있을까?
대부분 가족이 단촐한 가정에서도 겨울에도 환기는 적어도 하루에 30분이상 문을 열어놓고 하지 않나요? 아주 추운 날이면 한 15분 정도는 환기를 해야 먼지로 코를 덮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구멍을 내 줄 수가 있을 텐데...
지금 우리 터전의 공기구멍을 죄다 비닐로 막아 놓은 걸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경제사정상 비닐로 막음을 해 놓았지만 이것은 다시 재고되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닙니다.
먼지가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수많은 먼지들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우리 아이들의 숨구멍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각 방마다 환기를 시켜주어야 합니다.
각 방이 숨을 쉬어야 아이들이 숨을 쉴 수 있습니다.
겨울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감기가 걸려 콧물이 날 수 있습니다.
기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겨울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모든 창문을 꽁꽁 묶어 놓은 상태에서 따뜻한 봄이 될때까지 환기란 어렵습니다. 봄까지는 너무 멉니다.
우리 아이들이 10시간 가까이 머무는 곳입니다. 물론 나들이를 하는 경우는 머무는 시간이 덜 하겠지만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주기는 어렵지만 환기라도 자주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사무실 이층은 더욱 심각합니다.
어두울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지만 먼지도 굉장할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비닐을 떼고 싶습니다. 대책을 세웁시다.
비닐을 떼고 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대책을 세워야 하겠지요.
먼지와 관련된 두번째 의견입니다.
거실과 각 방의 형광등을 분홍보자기로 싸 놓은 것을 보고 방모임에서 한번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제 의견은 불빛이 부드러운 건 좋지만 모든 방마다 보자기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보자기 속으로 먼지가 쌓입니다.
보자기 속의 먼지를 청소하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좀더 솔직한 표현은 먼지제거가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보자기로 해 놓는 방을 정해서 필요한 방만 하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거실에서 놀이도 하지만 다원이 같은 경우는 책을 많이 읽더군요
지금의 거실의 빛의 밝기가 눈을 상하지 않으면서 책을 볼 수 있는 룩스는결코 아닐겁니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에게는 밝은 환경을 구성해 주어야 합니다.
최소한 눈이 피로하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잠을 자는 방이라던가 강력한 불빛이 필효하지 않은 곳은 보자기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철학에서 나온 것인지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상황에 맞게 환경이 구성되어서 아이들의 눈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환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강 이렇게 썼습니다.
우리는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지만 아이들은 어른들이 건강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건강한 겨울나기를 고대합니다.
문제는 창문 샷시 때문에 찬바람이 많이 들어와 비닐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슬의 말에 동의합니다.
신선한 공기가 더 중요하죠. 아이들 옷 두둑히 입혀보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