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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터전의 공기를 좀더 깨끗한 공기로 하는방법으로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제일 근본적인 방법은 창문을 수리하던지 교체하는 방법이겠지요.

하지만 누가 그걸 모르겠어요. 문제는 돈이지요.
그러나 현 상황에서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점은 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우선 경제적으로 너무 어려우면 할 수 있는방법이
매일 창문과 문을 30분 정도라도 정기적으로 일정하게 열어놓아서 내부의 공기를 외부로 빠져나가게 해서 공기를 순환시켜 줄 필요가 있지요.
- 그렇다고 외부의 공기가 썩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것까지는 어쩔 수 없구요-
아이들이 터전에 있을땐 추울 염려가 있으니까  나들이를 나가는 시간이 좋겠지요.
그렇지만 아이들이 있다고 안 할 수는 없고 환기를 해야 할 때는 입던 옷을 더 두둑히 코트를입혀 잠시나마 생활하는 방법해야지요. 약 30분정도 못참을 까요?

그런 과정이 그냥 아이들에게는 추운 고통스런 시간이 아닌  또하나의 환경교육이 되겠죠.

어쨌거나 돈을 들여 창문을 수리하거나 교체하거나 간에 하루에 한번 이상의 환기는 해야겠습니다.

박하사탕 힘들까요?



  • profile
    박하사탕 2006.12.15 12:09
    ~^^ 그동안 일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했다기 보다는, 하루에 몇회 , 몇분씩 1층현관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켰습니다. 어쨌거나 각방에서 교사들이 환기에 대한 인식을 하여 수시로 해야 할 것 같구요. 열어놓은 비닐을 통해 창문을 열수있으므로 좋은 방법을 생각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비교적 빠르게 답글을 올리죠? 사무실에서 송년회 사진파일정리를 하고 잇어서 랍니다.^^ 구슬, 이제 방학하시면 많이 도와주세요.
  • ?
    까마귀 2006.12.15 23:46
    개인적으론 안전상으로도 그렇고, 겨울맞이 월동준비할 때도 그렇고 해서 통통의 창문을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줄 압니다. 구슬께서 이야기 하신 것처럼 돈이 문제이긴 하겠지요...
    지금 비닐도 그런의미(환기)에서 그런지 칼로 잘 찢어져 있더군요...
    하여간 전체적인 장기 플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1월부터 개별적인 보완작업이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7세가 졸업하기전 대대적인 작업을 한번 하려하니 많은 성원 부탁합니다. 그리고 이런 의견을 송년회에 가서도 같이 이야기하면 좋겠습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의견들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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