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867 추천 수 0 댓글 3
||||이슬로부터 석호에게 해서는 안되는 것과 해도 되는 것에 대한 교육을 시켜야된다는 말을 전해 듣고 여기저기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쯤은 들어보았는데 막상 실천은 안되는 그런 육아방법에 관한 자료들이 많이 있는데 볼 때마다 커저만 가는 내머리속의 지우개가 너무너무 저주스럽기만 합니다.

왜 알고 있으면서도 잘 안되는 걸까? 어쩌면 나 역시도 내면적으로 심리적으로 여전히 유년기적인 삶의 이슈와 더불어 갈등하는 '성*인 아이'가 아닐런지. 몸만 어른이지 아직 삶의 지혜가 부족하지는 않는지. 반성해 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계속 듣고 배우고 또 듣고 배우고 하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잊어버리지 않고 내 생활속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알고 계시는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고 훈육하는 방법 입니다. 혹시 저처럼 까먹은 분 계시면 다시 한번 읽어 보시라고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몇몇 양심을 때리는 몇 구절들이 있네요...
  • profile
    지렁 2010.10.27 15:11
    부모 역할이란 게 쉬워지는 법도 없고 편해지는 때도 따로 없군요. 말씀대로 까먹기 전에 또보고 또보고... 잘 읽었어요, 두꺼비.
  • profile
    박하사탕 2010.10.27 19:28
    두꺼비가 올린 두편의 글을 보면서 18년전... 좋은 엄마 노릇하려고 열심히 이곳 저곳에서 뒤적이며 찾아보았던 글들을 다시 발견합니다. 나의 18년전 고민이나, 지금 엄마아빠의 고민이 서로 다르지 않음이 신기하기도 하고... 지금 엄마아빠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알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글...잘 보았어요.
  • ?
    이슬 2010.10.27 22:13
    하원 할때 콩나물과 이런저런 이야기 간략하게 나눴었는데~~해도 되는 것과 해서는 안되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누게 된 계기가 있어요!! 조만간 함께 이야기 나눠요!!!~~함께 이야기 나누면 고민도 해결 되보, 여러가지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콩나물 두꺼비 시간 내 주세요*^^*

이야기 마당

통통의 자유로운 이야기 공간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통통 홍보 동영상 (6분 22초) 관리자 2015.02.09 29873
1610 엄마... 1 박하사탕 2010.10.31 1930
1609 다음주 토요일, 술 마실 분? 5 지렁 2010.10.29 2368
1608 그냥... 잡담?? 폭로?? 아무튼... 3 도토리 2010.10.29 2875
1607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10 풍경 2010.10.29 2039
1606 혹시...탈퇴를 결심하고 계십니까? 6 날새 2010.10.28 2287
» 알고있으면서도 잘 안되는 것 3 file 두꺼비 2010.10.27 2867
1604 잘 지내시나요? 달이예요. 18 달이 2010.10.27 1990
1603 아이들은 사는 것을 배운다 1 두꺼비 2010.10.27 2824
1602 진실의 모습은 여럿 4 121 날새 2010.10.25 19446
1601 상품권 받고 텔레비젼에 나가기~ 선착순 단 한분만... 2 file 박하사탕 2010.10.22 2743
1600 주말 아이와 공연이 보고싶으신 분... 풍경 2010.10.22 3007
1599 내일... 뭐하시나요? 2 박하사탕 2010.10.22 1996
1598 초대합니다. 박하사탕 2010.10.22 2672
1597 [책 읽기 모임] 7th 모임 공지합니다. 초코 2010.10.21 3253
1596 노원골마을학교 이제 마지막 강의입니다. 까치 2010.10.20 2540
1595 (대안초등) 삼각산재미난학교 입학설명회에 초대합니다. 가을 2010.10.19 2294
1594 명준이네(명태. 고등어) 보세요. 6 방울새 2010.10.19 2931
1593 들살이 다녀와서 12 file 가을 2010.10.19 2321
1592 노원골마을학교 제5강 사진 file 까치 2010.10.17 2661
1591 노원골마을학교 제4강 사진 file 까치 2010.10.15 2466
1590 아이들이 4시 반쯤 터전에 도착합니다. 2 발가락 2010.10.15 3194
1589 [옹달샘 초대] 하마의 고기,두엄의 어죽,느티의 막걸리 2 지렁 2010.10.15 3890
1588 들살이 둘째날은 크림과 함께... 3 까치 2010.10.14 2719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19 Next
/ 119
2025 . 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Thu Jan 16, 202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