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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 토요일 총회때 전부들 만나 인사드리겠지만(맞나요?)  먼저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인사드립니다.
5살반 등원예정이고요, 이름은 (임)종욱입니다. 이번에 5살반이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고 하는데.. 맞겠지요!!  다행히 저희는 작년에 등원에 대해 허락을 주셨는데 집안일로 올해서야 등원을 하게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상계동에서 태어나서 한번도 상계동을 떠나본적인 없는 토박이입니다. 저 어릴때를 생각해보면 산이나 들로, 논이나 밭등을 다니면서 놀았던 기억밖에는 없는데, 지금의 주위를 보면 너무나 많은것들이 변해 우리 아이들한테는 예전의 그런 놀이들이나 자연들을 접하는게 쉽지만은 않은것 같아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만, 다행히 와이프친구를 통해 통통어린이집을 알게되어 공동육아라는 또 다른 좋은 경험을 할수있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더군다나 이런게 저희 아들놈을 위해서라는게 더욱 더 기분좋구요!! 지지난주에는 짝조합원인 해인/해솔이네서 저녁식사를 초대해주셔서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가지 적지 않은 조언 및 궁금증을 해소할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이제 막 시작할려는 단계이지만, 처음이라서 의욕이 많이 앞서지만 행여나 가는길에 힘들수도 있겠지만, 주위의 많은 다른 아마들께서 많이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들놈은 현재 주중엔 부모님집에서 카우고 있는데, 통통에서 100m밖에 안되는 거리입니다. 아직까지도 집안에서만 키우고 이번에 처음 어린이집에 나가는거라 걱정은 되지만 통통어린이집은 잘 적응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69년생 닭띠이고, 회사원입니다. 와이프는 72년생 쥐띠에 역시 회사원입니다. 별명을 지어야 한다고해서리...좀 머리 아펐습니다만...
"전...하마, 와이프는...이슬비"로 정했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
    통통배 2007.02.05 16:37
    멋진 별명을 지으셨군요. 종욱이 워낙 성격이 좋아서 잘 적응할 거 같던데요. 한 가족이 되어 기쁩니다. 해솔이랑 같은 방이니 자주 뵙겠지요. 그리고 그날 서류 준비해 오시는 거 잊지 마세요. 주민등록등본도 한 통 가져오시길..
  • ?
    솜사탕 2007.02.06 07:15
    반가워^^ 종욱아~
    반갑습니다^^ 하마, 이슬비~ 별명이 이쁘네요. 저희는 6살 선우네예요. 아빠는 발가락이구요,
  • ?
    아지 2007.02.06 08:09
    반갑습니다. 이슬비는 재작년 면접 때 뵈었지요. 올해 5세방이 시끌벅적하겠습니다. 씩씩한 녀석들이 많아서요~
  • ?
    멸치 2007.02.07 05:23
    반갑습니다. 그런데 '이슬비'는 '참이슬+비'를 줄인거죠?
  • ?
    관리자 2007.02.07 13:03
    홈페이지-통통소개-통통가족 소개에 가족 소개를 옮겨서 기재해 주세요.
    엄마는 이미 가입하셨으면, 이름을 이슬비로, 가입하지 않으셨다면 이슬비로 새로 가입하여 주십시오.
    하마는 등급을 5등급(조합원 등급)으로 조정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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