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심해서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중 공은 안차더라도 텃밭은 갈아야 겠다고 메기 1시쯤 텃밭으로 감.
한 10분 기다리다 사람들이 안 오자 일하면서 기다리자 삽으로 밭갈기 시작함. 1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은 안 오고 기왕 시작한 밭은 다 갈지도 못한 채 2/3나 남아있고, 목도 마르고....어쩔까 고민.
기왕시작한 거 두고 갈 수 없고, 결국 투투를 부름. 이온음료 좀 사가지고 오라고...
그래서 결국, 투투까지 함께.
밭 갈고, 고랑이랑 두덕 만들고, 배수로 파고...
처음해보는 밭갈이에 둘다 허리아프고, 여기저기 몸이 쑤시는데 시작한거라 그냥 두고 가지고 못하고 결국 5시까지 일 마치고 돌아옴.
돌아와서 왕방울한데 이야기 했더니.. 텃밭과 관련해서 박하가 아이들 노는 공간과 밭구성에 관해 따로 생각이 있는 거 같더라 헉!
텃밭이 좁다며 최대한 크게 두덕을 만들었는데...
박하사탕! 따로 구성한게 있으시면 텃밭두덕은 다시 구성하십시오. 저희는 괜찮습니다.
근데, 텃밭아마가 아직도 따로 있다면 보금이네가 하고 싶은데 어떠신지요?
한 10분 기다리다 사람들이 안 오자 일하면서 기다리자 삽으로 밭갈기 시작함. 1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은 안 오고 기왕 시작한 밭은 다 갈지도 못한 채 2/3나 남아있고, 목도 마르고....어쩔까 고민.
기왕시작한 거 두고 갈 수 없고, 결국 투투를 부름. 이온음료 좀 사가지고 오라고...
그래서 결국, 투투까지 함께.
밭 갈고, 고랑이랑 두덕 만들고, 배수로 파고...
처음해보는 밭갈이에 둘다 허리아프고, 여기저기 몸이 쑤시는데 시작한거라 그냥 두고 가지고 못하고 결국 5시까지 일 마치고 돌아옴.
돌아와서 왕방울한데 이야기 했더니.. 텃밭과 관련해서 박하가 아이들 노는 공간과 밭구성에 관해 따로 생각이 있는 거 같더라 헉!
텃밭이 좁다며 최대한 크게 두덕을 만들었는데...
박하사탕! 따로 구성한게 있으시면 텃밭두덕은 다시 구성하십시오. 저희는 괜찮습니다.
근데, 텃밭아마가 아직도 따로 있다면 보금이네가 하고 싶은데 어떠신지요?
어제 나눔의집과 축구 한게임하고 나서 까치의 의견대로 다들 텃밭을 갈고자 의기투합하여 터전으로 와서 삽&장갑들고 텃밭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미 텃밭은 갈아져 있고....누가 이렇게 잘했는지 다들 어안이 없고, 긴급히 전화를 통화 누가 했는지 찾아내고자 했으나...거듭된 확인전화에도 불구하고 누가 이렇게 밭을 갈았는지 도저히 알아낼수가 없었습니다..(메기를 생각하지 못하고요)..그래서 아빠들이 별의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결론은 이 텃밭을 우리통통에서 간것 같지는 않다. 이 밭이 올해도 우리가 사용할수있게 된것부터 확인이 필요할것 같다(박하사탕은 연락이 안되서 확인불가) 괜히 거름주고 작업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 뭔가 확실히 확인하고 진행한는게 맞을것 같다라는 의견으로 통일하고 식사를 하러 갔지요!! 다시 통통터전으로 복귀중에 서현이네 가족을 만났는데 당근曰 "지나갈때 보니 몇몇사람들이 작업하고 있는것 같던데....."라고 얘기하셔서 많이 혼란스러웠습니다만...투투&메기를 몰라보고...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