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입니다.
오늘 아침 토끼가 세아이 보는 것이 안스러워 회사에 조금 늦더라도 서현이 아침 등원은 내가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아침 8시에 기상해서 서현이 아침 먹는 것 보고 두아이와 당근이 남겨두고 서현이와 통통 어린이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시간이 9시 55분 좀 늦지 않았나 싶어 터전에 들어서니 아니나 다를까 많은 아이들의 소리(우는아이, 고함지르는 아이, 노는아이 등)가 들라더라고요, 아이들 모습 보고픈 마음에 서들러 터전의 대문을 열고 들어가 현관문을 열자 그곳에는 여러아이들의 보채는 소리속에 힘들게 아이를 업고 아이들과 씨름하는 박하사탕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힘들겠다. 어떻게 도와줄방법이 없더군요. 서현이를 등원시키고 차를 타고 직장으로 향하는 저의 마음이 좀 죄송하더라고요.
박하사탕님 고생되시죠.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두서없이 오늘 아침 등원하고 나서 느낀 점을 올려봅니다.
오늘 아침 토끼가 세아이 보는 것이 안스러워 회사에 조금 늦더라도 서현이 아침 등원은 내가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아침 8시에 기상해서 서현이 아침 먹는 것 보고 두아이와 당근이 남겨두고 서현이와 통통 어린이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시간이 9시 55분 좀 늦지 않았나 싶어 터전에 들어서니 아니나 다를까 많은 아이들의 소리(우는아이, 고함지르는 아이, 노는아이 등)가 들라더라고요, 아이들 모습 보고픈 마음에 서들러 터전의 대문을 열고 들어가 현관문을 열자 그곳에는 여러아이들의 보채는 소리속에 힘들게 아이를 업고 아이들과 씨름하는 박하사탕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힘들겠다. 어떻게 도와줄방법이 없더군요. 서현이를 등원시키고 차를 타고 직장으로 향하는 저의 마음이 좀 죄송하더라고요.
박하사탕님 고생되시죠.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두서없이 오늘 아침 등원하고 나서 느낀 점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