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개구리.백두가 햇살교회에서 분양(입양)해온 기니피그 1마리와 토끼 두마리가 터전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진지하게 모둠을 나누고...
아직 3개월 정도의 어린 동물들이므로 함부로 만지거나 하면 안되며, 엄마.아빠의 역할을 해야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니 무척 진지합니다.
오전,오후나누어서 어른과 함께 일주일씩 당번을 정해서 돌보기로 했지요.
<기니피그와 토끼를 키우면서의 주의점>
1. 먹이는 상추나 오이,당근등이며,아침.점심.저녁 3회 준다(적당량)
2. 약한것(물에 젖거나추위, 고양이 ,끼니 거르기...)
*치명적인 경우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3. 이로 물을 수도 있으니 건드리지 말기
4. 다른친구들이 와서 주의점을 모르면 통통이 가르쳐 주면서 정성껏 보살피게 한다.
5. 피부알러지를 일으키게 되는 경우엔 다시 햇살 교회로 보내준다.
6. 좀더 궁금한 생태에 대해서는 동물도감을 본다.
7. 주말에는 어떻게 하니????
그랬습니다.
주말엔 어떻게 하나??? 어제 퇴근하기전에 걱정~ 다들 걱정~(이미,은수가 준다고 했다는데, 과연 잊지 않을까? 하면서 불끄고 나왔지요...)
오늘, 토요일 입니다.
오전에 터전에 볼일보러 들렀습니다. 토끼 두마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는데, 기니피그가 아주 아름답고 처량한 휘파람소리로 "밥 달라... 애원조로 노래를 부릅니다. 애처로운 눈빛까지... 그래서 마당의 상추 따서 주고 당근조금 잘라 주니 "고맙다"며(?) 맛있게 먹습니다.
기니피그... 토끼 처음에 햇살.이슬.아기사자.아이들... 모두 키우겠다면 터전으로 들고 왔을때, 이를 어쩐다... 걱정을 했지요.^^
냄새나고... 치워주고.... 고양이 피해야 되고... 아이들 알러지 반응...등등... 하룻새에 정들었다고... 마당의 상추는 아이들이 다 따서 먹이고 없고 불꺼진 주말 동안 내내 굶을 아기동물 세마리가 내심 걸렸나 봅니다.
그리고 , 밥 줄때 바라 보는 눈빛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습니다.
오후3시경에 은수와 원재가 호빵맨하고 당근을 가져와서 먹였습니다.
감동~^^(은수야~ 잊지 않았구나~)
...
오후 4시20분경에 해솔.해인.해인이 친구. 통통배가 역시 당근을 가져와서 먹였습니다.~^^(해솔이도?? 해인이도???)
규칙적으로 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한끼라도 굶으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은수와 해인.해솔... 그리고 호빵맨과 통통배...아이들 마음 잘 헤아려 주십니다.
아이들은 내일도 밥 주러 올껀지....
냄새나고 귀찮게 하지만, 터전에 오셨을때, 먹이를 주면서 눈을 보세요~
기니피그의 아름다운 휘파람 소리도 들을 수 있고... 아이들은 바로 이런느낌을 보면서 사랑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진지하게 모둠을 나누고...
아직 3개월 정도의 어린 동물들이므로 함부로 만지거나 하면 안되며, 엄마.아빠의 역할을 해야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하니 무척 진지합니다.
오전,오후나누어서 어른과 함께 일주일씩 당번을 정해서 돌보기로 했지요.
<기니피그와 토끼를 키우면서의 주의점>
1. 먹이는 상추나 오이,당근등이며,아침.점심.저녁 3회 준다(적당량)
2. 약한것(물에 젖거나추위, 고양이 ,끼니 거르기...)
*치명적인 경우도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3. 이로 물을 수도 있으니 건드리지 말기
4. 다른친구들이 와서 주의점을 모르면 통통이 가르쳐 주면서 정성껏 보살피게 한다.
5. 피부알러지를 일으키게 되는 경우엔 다시 햇살 교회로 보내준다.
6. 좀더 궁금한 생태에 대해서는 동물도감을 본다.
7. 주말에는 어떻게 하니????
그랬습니다.
주말엔 어떻게 하나??? 어제 퇴근하기전에 걱정~ 다들 걱정~(이미,은수가 준다고 했다는데, 과연 잊지 않을까? 하면서 불끄고 나왔지요...)
오늘, 토요일 입니다.
오전에 터전에 볼일보러 들렀습니다. 토끼 두마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는데, 기니피그가 아주 아름답고 처량한 휘파람소리로 "밥 달라... 애원조로 노래를 부릅니다. 애처로운 눈빛까지... 그래서 마당의 상추 따서 주고 당근조금 잘라 주니 "고맙다"며(?) 맛있게 먹습니다.
기니피그... 토끼 처음에 햇살.이슬.아기사자.아이들... 모두 키우겠다면 터전으로 들고 왔을때, 이를 어쩐다... 걱정을 했지요.^^
냄새나고... 치워주고.... 고양이 피해야 되고... 아이들 알러지 반응...등등... 하룻새에 정들었다고... 마당의 상추는 아이들이 다 따서 먹이고 없고 불꺼진 주말 동안 내내 굶을 아기동물 세마리가 내심 걸렸나 봅니다.
그리고 , 밥 줄때 바라 보는 눈빛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습니다.
오후3시경에 은수와 원재가 호빵맨하고 당근을 가져와서 먹였습니다.
감동~^^(은수야~ 잊지 않았구나~)
...
오후 4시20분경에 해솔.해인.해인이 친구. 통통배가 역시 당근을 가져와서 먹였습니다.~^^(해솔이도?? 해인이도???)
규칙적으로 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한끼라도 굶으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은수와 해인.해솔... 그리고 호빵맨과 통통배...아이들 마음 잘 헤아려 주십니다.
아이들은 내일도 밥 주러 올껀지....
냄새나고 귀찮게 하지만, 터전에 오셨을때, 먹이를 주면서 눈을 보세요~
기니피그의 아름다운 휘파람 소리도 들을 수 있고... 아이들은 바로 이런느낌을 보면서 사랑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