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가 끝나갈때면 교사들은 몸이 먼저 방학을 말해줍니다.
한 학기의 피로로 목소리가 가고 진이 빠지는데...
방울새는 쉬지 못하고 이번 방학에 1정 자격연수를 받으러 안산까지 다니게 됐어요. 언제까지냐면 8월 24일 방학끝날까지요.
세 아이가 가장 문제더군요. 은조를 옹달샘 방과후에 부탁했고, 등원은 거북이가, 하원은 제가 하기로 했어요.
새벽 6시 30분에 집에서 나와 5시에 연수가 끝나 통통에 도착하면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 되더군요. 지난주 3일 했는데 장난 아니네요.
아마들에게 부탁드립니다.
가끔 은행사거리에서 우리 공공육의 망가진 모습을 보고 싶다면(ㅎㅎㅎ) 우리집 두 아이들의 하원을 부탁드립니다.
할머니가 집에 계시니 집 앞에 내려주면 둘이서 잘 올라갑니다.
공동육아 4-5년에 얼굴만 두꺼워져 이렇게 씩씩하게 도움을 요구할 줄도 알게됐어요.ㅎㅎㅎ
방학때 아이들 늦은 등원 시키고 누구네 집에 둘러앉아 수다떨던 그 때가 너무 그립네요. 다음 겨울 방학때 그래보자구요.
방학이 없는 아마들도 계신데, 제가 너무 앓는 소리한 것 같아 죄송!
한 학기의 피로로 목소리가 가고 진이 빠지는데...
방울새는 쉬지 못하고 이번 방학에 1정 자격연수를 받으러 안산까지 다니게 됐어요. 언제까지냐면 8월 24일 방학끝날까지요.
세 아이가 가장 문제더군요. 은조를 옹달샘 방과후에 부탁했고, 등원은 거북이가, 하원은 제가 하기로 했어요.
새벽 6시 30분에 집에서 나와 5시에 연수가 끝나 통통에 도착하면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 되더군요. 지난주 3일 했는데 장난 아니네요.
아마들에게 부탁드립니다.
가끔 은행사거리에서 우리 공공육의 망가진 모습을 보고 싶다면(ㅎㅎㅎ) 우리집 두 아이들의 하원을 부탁드립니다.
할머니가 집에 계시니 집 앞에 내려주면 둘이서 잘 올라갑니다.
공동육아 4-5년에 얼굴만 두꺼워져 이렇게 씩씩하게 도움을 요구할 줄도 알게됐어요.ㅎㅎㅎ
방학때 아이들 늦은 등원 시키고 누구네 집에 둘러앉아 수다떨던 그 때가 너무 그립네요. 다음 겨울 방학때 그래보자구요.
방학이 없는 아마들도 계신데, 제가 너무 앓는 소리한 것 같아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