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아파트 총총한 사이로 상현달이 떠 있었습니다.
계속 되는 비에.... 과연 달을 볼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말이에요.
작년 한가위 날이 기억납니다
예전 서울고등학교 자리인 광화문의 경희궁에서 세계 여러나라 음악 축제가 있었던...그때 그 잔디밭에 앉아서 오세훈 시장의 인사말을 들으면서 휘영청 밝은 달을 보았던 기억이 있었답니다.
다행히 내일 달이 밝을 것 같습니다.

달님~
모두 행복하고
모두 건강하고
모두 기쁜일만 있게 해 주세요
매일매일이 어렵다면, 단 하루만이라도 말이지요.

해마다 오는 한가위지만,
해마다 오는 한가위 보름달이지만, 한해 한해 느낌이 다릅니다.

조합원과 교사회 모두 즐거움이 한 가득~ 풍요로움이 한가득~
여유로운 마음이 가득한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