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 와글~~~
사람들의 색다른 냄새를 맡게 된 일주일!
그러나 일년을 함께 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미 통통의 귀염둥이 아이들은 내 눈에 선하게 그려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 아이들과 아침 저녁으로 오시는 각양각색의 별명을 가진 부모님들 어느정도 아이들의 얼굴과 매치되어 어쩜 그렇게 아이들의 얼굴 속에 그 얼굴이 보이는 지 바라보며 속으로 웃었지요.ㅎㅎㅎ
이번주는 한참 적응중에 있는 4살 수민, 정윤, 유승, 건호, 이준, 한결이와 멍게, 딸기우유,냉이,은하수, 포르코, 포뇨와 나무와 함께 수락산에 갔지요. 역시 어린이들은 자연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 조그만 다리로 깡총깡총 뛰어 다니며 나뭇가지, 그루터기, 나뭇잎들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놀이의 도구로 만들어내는 아이들! 이제 이곳이 이 어린이들의 놀이터가 되겠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이곳에서 지내며 자연과 더 많이 친해지겠지요.
아이들과 오랫동안 함께 하였기에 통통의 어린이들과의 생활은 쉽게 녹아들것 같아요.
그런데 역시 예상대로 행정적인 일은 모든 것이 처음이라 헉헉 대고 있습니다. 재정이사 섬진강께서 도와주시고 박하사탕께서 알려 주시지만 아직까지 3월 초에 처리해야 할 행정적인 일들이 많이 남아 숨가쁘게 달려 갑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좀 답답하지만 열심히 가다보면 어느 순간 보이겠지요.^^
그리고 빼놓지 않아야 할 우리 든든한 나무, 이슬, 옥수수, 담쟁이, 달래 서로 다른 색깔로 우리 통통을 어떻게 물들일까 기대하고 있어요. 교사워크샵을 하며 모두들 새로운 교육방향들을 제시하고 평가인증을 잘 하고자 하는 교사들의 열정들을 보며 참 감사했어요. 그리고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할 것 같아요.
마지막 지원군 우리 통통의 이사님들, 조합원들!!
처음 면접볼 때 너무나 이사님들의 기에 눌려( 이 많은 사람들이 원장의 역할을 제대로 못한다고 지적한다면 어떻게 하지? 등의 생각으로) 조금 무서웠지만 도와주신다고 하시니 든든한 지원군이겠지요.^0^
3월은 날씨가 변덕스러워 아이들이 특히 감기에 잘 걸리게 되는데 너무 피곤하게 주말을 보내지 마시고 충분히 휴식하시기 바래요. 이번주에는 지원이가 열이 심해서 이틀동안 통통에 등원을 못하고, 또 서진이도 열이 심해서 금요일에 등원을 못했어요. 부모님들 또한 건강에 유의하시고 2011년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튼튼한 통통이 되길 기도해요.
사람들의 색다른 냄새를 맡게 된 일주일!
그러나 일년을 함께 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미 통통의 귀염둥이 아이들은 내 눈에 선하게 그려지고 있어요.
그리고 그 아이들과 아침 저녁으로 오시는 각양각색의 별명을 가진 부모님들 어느정도 아이들의 얼굴과 매치되어 어쩜 그렇게 아이들의 얼굴 속에 그 얼굴이 보이는 지 바라보며 속으로 웃었지요.ㅎㅎㅎ
이번주는 한참 적응중에 있는 4살 수민, 정윤, 유승, 건호, 이준, 한결이와 멍게, 딸기우유,냉이,은하수, 포르코, 포뇨와 나무와 함께 수락산에 갔지요. 역시 어린이들은 자연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 조그만 다리로 깡총깡총 뛰어 다니며 나뭇가지, 그루터기, 나뭇잎들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놀이의 도구로 만들어내는 아이들! 이제 이곳이 이 어린이들의 놀이터가 되겠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이곳에서 지내며 자연과 더 많이 친해지겠지요.
아이들과 오랫동안 함께 하였기에 통통의 어린이들과의 생활은 쉽게 녹아들것 같아요.
그런데 역시 예상대로 행정적인 일은 모든 것이 처음이라 헉헉 대고 있습니다. 재정이사 섬진강께서 도와주시고 박하사탕께서 알려 주시지만 아직까지 3월 초에 처리해야 할 행정적인 일들이 많이 남아 숨가쁘게 달려 갑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좀 답답하지만 열심히 가다보면 어느 순간 보이겠지요.^^
그리고 빼놓지 않아야 할 우리 든든한 나무, 이슬, 옥수수, 담쟁이, 달래 서로 다른 색깔로 우리 통통을 어떻게 물들일까 기대하고 있어요. 교사워크샵을 하며 모두들 새로운 교육방향들을 제시하고 평가인증을 잘 하고자 하는 교사들의 열정들을 보며 참 감사했어요. 그리고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할 것 같아요.
마지막 지원군 우리 통통의 이사님들, 조합원들!!
처음 면접볼 때 너무나 이사님들의 기에 눌려( 이 많은 사람들이 원장의 역할을 제대로 못한다고 지적한다면 어떻게 하지? 등의 생각으로) 조금 무서웠지만 도와주신다고 하시니 든든한 지원군이겠지요.^0^
3월은 날씨가 변덕스러워 아이들이 특히 감기에 잘 걸리게 되는데 너무 피곤하게 주말을 보내지 마시고 충분히 휴식하시기 바래요. 이번주에는 지원이가 열이 심해서 이틀동안 통통에 등원을 못하고, 또 서진이도 열이 심해서 금요일에 등원을 못했어요. 부모님들 또한 건강에 유의하시고 2011년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튼튼한 통통이 되길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