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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5 10:41

11일날 면접 봅니다

조회 수 2426 추천 수 0 댓글 6
||||담주 금요일( 11일날) 면접을 보게 될 서현이 엄마입니다.
서현이를 통통에 보내려고 맘 먹은 날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홈피에 들어와 공지사항이며 자료실을 기웃거리다가 오늘 드디어 가입을 하고 글을 씁니다.
어제 밤 두녀석을 재워놓고 남편과 함께 자료실에 있는 정관을 읽었습니다.
다 읽고난 남편의 입에서 나온 첫마디는 "휴우~"하는 큰한숨.^^(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무슨 벌금이 이리도 많아?"..
"아니야 여보, 이렇게 해도 다 걷지 않을거야..^^"(제생각이 맞나요?)

암튼, 부모로서 험난한 가싯길이 예고된 듯합니다.^^;;
사실 지금 보내고 있는 어린이집에서 가끔 부모의 협조사항이라고 보내오는 것도 겨우겨우 해내고 있는 저로서는 큰 부담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어린이집의 주체가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 들뜨기도 합니다.
지금 저의 걱정은 엄청난(?) 부모로서의 역할 보다도 현재 어린이집에서 큰 불만이 없는 큰딸이 갑자기 통통으로 가서 적응을 잘 할까하는 것입니다.

그날 개구리방 아마들도 모임이 있네요?
만약 서현이가 통통에 가게 되면 개구리방이 될 것 같은데...
잘 부탁합니당~^^

그럼 11일날 뵙겠습니다.

참, 읽어가야 할 자료 가 있나요?
  • ?
    느티나무 2008.04.05 17:43
    반갑습니다.
    6세 백두반 민수아빠 느티나뭅니다. 저희도 올 해 들어왔답니다. 민수가 통통에 다닌지 2개월째 되는데요, 저는 지금도 조금 들떠있는것같습니다.

    참! 참고하실 자료는 "등원문의/신청"게시판의 자료1,2,3(단,2는 선택)입니다.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이렇게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ㅎㅎㅎ..^|^).
  • ?
    느티나무 2008.04.05 18:02
    ===>추가
    "등원문의/신청" 게시판의 자료(1,(2선택),3)를 읽으셨다면 추가 자료는 없었던 것습니다.
    ^^휴우 ==> 으~흠(2개월 후)! 이렇습니다.
    저희 민수는 다니던 어린이집에 싫증을 느껴서 거의 6개월을 집에서 엄마와 지내다가 등원했는데요. 처음 약3주정도 적응기간을 거치고, 지금은 잘? 다니고 있답니다.
  • ?
    나무내음 2008.04.06 00:01
    환영합니다. 개구리방 가은이 아빠 나무내음입니다. 11일에 저는 못 뵈지만 서현이가 등원하게 된다면 뵙겠되겠죠...면접 잘 보시고요, 서현이도 우리 가은이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하늘 2008.04.06 00:31
    반갑습니다 상원이아빠입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
  • ?
    구슬 2008.04.06 15:11
    안녕하세요.구슬입니다.
    읽어오셔야 할 것은 자료실-신입조합원길잡이에 가시면 신입조합원에 해당하는 자료를 검색하다 보시면 어떤 자료를 읽으면 도움이 되는 지 잘 아시게 될거에요. 신입조합원에 해당하는 글감을 읽으시면 됩니다.걱정하시는 대로 벌금이 너무많아 힘들 정도는 아니고 조합원님들께서 잘 지킬 수 있는 규정이니 만큼 벌금때문에 곤란을 겪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규정만 보시면 부모로서 가시밭길처럼 생각될 수 있으나 참여를 하시다 보면 공동육아의 남다른 매력을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벌써 공동육아를 즐기고 계시는 신입조합원님들이 계시는 듯합니다.ㅎㅎ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서로서로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은 도우면서 살아가는 조합원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윗글들을 쓰신분들이지요.아마?
  • ?
    알콩 2008.04.07 15:58
    안녕하세요? 개구리방 가현엄마 알콩입니다. 금욜날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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