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원 길에 아이들 손마다 들려있는 낯선 엽서.
메기가 독일에서 보내 온 엽서였다.
엽서를 움직일때마다 모양이 변하는 입체 엽서에 어찌 그리 정성껏 글씨를 썼는지 또박또박 적힌 메기의 마음까지.......
유찬이는 잠 들기 전까지 한 손에 들고서
엽서 내용 읽어달라,
모양 변하는 것 봐라 하더니
결국 껴안고 자더군요.
바쁘고 낯선 생활이실 텐데
아이들 하나하나 챙겨서 주신 마음 너무 감사해요.
답장이라도 보내고 싶은데,
어디로 보내야 할지......
메기가 독일에서 보내 온 엽서였다.
엽서를 움직일때마다 모양이 변하는 입체 엽서에 어찌 그리 정성껏 글씨를 썼는지 또박또박 적힌 메기의 마음까지.......
유찬이는 잠 들기 전까지 한 손에 들고서
엽서 내용 읽어달라,
모양 변하는 것 봐라 하더니
결국 껴안고 자더군요.
바쁘고 낯선 생활이실 텐데
아이들 하나하나 챙겨서 주신 마음 너무 감사해요.
답장이라도 보내고 싶은데,
어디로 보내야 할지......
메기, 고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