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스승의 날이네요..
저도 여기 나름 적응하느라, 오늘이 스승의 날인걸 깜빡했답니다...
ㅋㅋ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통통 선생님들은 다들 너무 좋으신것 같아요..
혹 제가 아직 잘몰라서 그런건 아니겠죠? ㅎㅎㅎ
다른 교사님들도 넘 좋으시고, 특히 우리 한라방 이슬님 짱입니다..
(이슬님과 있는시간이 다른분들에 비해 아무래도 많다보니...다른분들 오해마세여)
제가 지금은 첨이라 아주 얌전을 떨고 있답니다..ㅋ
그리고 제 별명을 "완두콩" 남편은"색연필"로 했답니다..
모르시는 분이 많으신것 같아서요..
암튼..오늘 스승의 날인데 저는 왕초보라 어떻게 감사의 뜻을 전할지 모르겠어요..
교사님들이 아이들에게 대하는 모습이 너무 따뜻해서 좋아요..
엄마인 저도 반성을 하게 한답니다..
우리 선생님들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제가 경상도사람이라 표현력이 약간 없습니다..
이해해주시구요...
우리 행복하게 잘 지내봐요..
선생님 여러분 고맙습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