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청소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이 불편하여 몇글자 적습니다.
대청소 시작 약속시간에 늦을까봐 부랴부랴 뛰어오시는 오리와 포뇨의 모습에 당황하고 (솔직히) 좀 부끄러워...
청소는 시작해야할 것 같고 그런데 어찌할바는 모르겠고...
오늘 제가 오버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몹쓸 직업병에 또 휘둘렸던 걸까요.
본의아니게 저의 오더(?)에 불편하셨던 아마가 계셨다면 마음 풀어주세요.
오늘 대청소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이 불편하여 몇글자 적습니다.
대청소 시작 약속시간에 늦을까봐 부랴부랴 뛰어오시는 오리와 포뇨의 모습에 당황하고 (솔직히) 좀 부끄러워...
청소는 시작해야할 것 같고 그런데 어찌할바는 모르겠고...
오늘 제가 오버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몹쓸 직업병에 또 휘둘렸던 걸까요.
본의아니게 저의 오더(?)에 불편하셨던 아마가 계셨다면 마음 풀어주세요.
시래기~ 제가 잘 챙기지 못하고 단디 알리지 못한점 반성하고 사과드립니다.
많은 참석 이끌어내는게 제 할 일인데 시래기 글을 읽으니 부끄럽네요... T____T
암튼 저 대신 오더를 내주신 시래기와 참석해서 고생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청소 당일에 늦게 도착한 1인으로서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같은 조합원들끼리 '선배' '후배' 나누는 것은 우습지만,
그래도 터전 경험이 조금이라도 많으신 조합원들이 이럴 경우에는 모범을 보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항상 터전 일에서 원칙의 중요함을 상기시켜주시는 시래기께도 감사말씀드립니다.
시래기 수고 많았어요
포뇨, 오리, 둥글레 이렇게 셋이 있는데 사실 셋다 신입이라 어찌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시래기가 와서 일을 분담해주시니 그제야 할일을 찾아하게 되었네요.
오버 아니었습니다. 고마웠어요~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
아니에요, 시래기.
저같이, 누군가 일거리를 주지 않으면 뭘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영혼으로서는
시래기의 오더가 제 마음을 참으로 편하게 해주었답니다.
별 생각없이 시키는 것만 하면 되니까요.^^
시래기도 고생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