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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542 추천 수 0 댓글 6
|||| 이번에 받은 고기로 장조림을 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장조림이랑 국거리랑 구분을 못하겠더라구요..
다들 어찌 구분하셨나요??
하나가 흰부분이 좀 있던것 같고, 나머지 하나는 완전 살코기였던것 같은데...아무리 봐도 몰겠어여...ㅜㅜ

그리고 장조림할때..레시피를 보고 그대로 해도..영 별로예요.
일단 너무 고기가 질겨지더라구요..
어찌하면 맛있는 장조림이 될까요??
ㅋㅋ 하마한테 물어봐야되나..

모두들 바쁘실텐데.. 전 이런 사소한걸..질문이라고...........합니다.
  • ?
    해바라기 2008.09.12 14:29
    이런 사소한 질문이 서로를 친하게 느끼게 하고 더불어 홈피를 더 살아있게 하는 것 같은 걸요...^^
    저희한테 온 거는 두 덩이 모두 사태여서 둘 다 국거리, 장조림 모두 이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고기 비닐에도 지난번과 달리 구분하지 않고 함께 씌여져 있는 것 보면 그게 맞는듯...^^;;
    간을 하기 전에 먼저 끓는 물이 익히고 하시죠? 그렇지 않고 간장을 넣고 익히면 질겨지더라구요...
    음식에 대해서 우리 구슬 언니가 제일 잘 아실텐데...^^;;;
  • profile
    박하사탕 2008.09.12 14:31
    아니면....달래에게 물어보세요~
    아님...달래에게 압박(?)을 가해서 조리법을 올려주시라고 이야기 해 드릴까요
  • ?
    거북이 2008.09.12 14:33
    너무 걱정 마세요.
    어떤 종류의 음식이든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정성입니다.
    정성들여서 잘~ 하세요.
    그리고 감사한 마음으로 드세요.
    그럼 엄청 맛있습니다.
  • ?
    완두콩 2008.09.12 14:58
    아~~저희도 두덩이 모두가 사태인 모양입니다..어차피 아무리 봐도 구분못할것 같은데 ㅋ 모두 이용해야겠어요..

    나름 정성스럽게 한다고 하는데, 솜씨가 좀 없나봅니다.ㅋ
    달래한테 물어보면 되겠네요..ㅋㅋ

    모두 감사합니다..한가위 잘보내셔요^ ^





  • profile
    바다 2008.09.12 16:06
    저희 시어머님댁으로 온고기에는 국거리/장조림용이라고 표시되었더라구요.. 그래서 국거리도 되고, 장조림도되고 그렇구나 했지요....
    ㅋㅋㅋ 그리고 바다가 장조림은 끝내주게 하는데. 우하하하
  • ?
    완두콩 2008.09.12 16:18
    바다~~ 비법좀 가르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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