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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227 추천 수 0 댓글 8
||||느티나무입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후5시 쯤 터전에 들러서 이것 저것 둘러보고 왔답니다. 09.20/21 이사에 대하여 아이들게시판을 이용하여 필요한 사항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터전 부엌문 뒤에 양파와 대파를 가져다 놓았답니다. 너무 많아서요. 먼저 보시는 분이 임자?임을 알려 드리니, 필요하신 분 가져다 드시길.....
모두 무농약(유기농? 느티나무네 집(군산)에서) 재배 되었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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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 2008.09.15 22:06
    현재시간 10시...2번째로 글을 읽은것 같은데...
    방금집에 들어왔는데...욕심은 생기나..몸이..말을 안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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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2008.09.15 22:11
    앗싸, 꽁자구요~~
    하늘이 양파를 심히 좋아해서리. (참고로 가을은 양파를 심히 싫어한답니다.) 화요일 아침에 조금 가져가겠습니다. 양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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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 2008.09.16 07:00
    이슬도 양파 조금 가져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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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 2008.09.16 16:55
    시각적으로 가장 식욕을 자극하는 식재료는 굵고 쭉뻗은 싱싱한 대파.
    갑자기 느티나무네 대파를 보고 싶으나...시간이 너무 흘렀네요...남은 게 없을 듯...
  • ?
    쇠똥구리 2008.09.16 22:11
    오늘 가은일 데리러 갔다가 남은 양파랑 대파를 발견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대파 몇뿌리 챙겨왔습니다. 양파는 추석 전에 미리 사둬서리... 넉넉한 두 분의 마음에 감사하며 잘 먹겠습니다.
  • ?
    모모 2008.09.17 00:00
    오전에 홈피보고, 설마 남은 게 있을라나, 기대감없이 6시 넘어 갔는데 이게 왠일..현관문 뒤에 숨어 있는 양파와대파 발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느티나무. 잘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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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두콩 2008.09.17 09:44
    저두요..있더라구요 떡하니~~ㅋㅋ
    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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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2008.09.18 10:05
    정말 튼실한 양파와 대파, 앵두의 권유에 냉큼^^ 집어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야기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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