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괜찮은 부모교육 프로그램이 있어,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통통에 소개합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대처해야 하지?'
'이럴 땐 아이에게 뭐라고 말을 해줘야 하는 걸까?' 류의, 참으로 '답' 안 나오는 질문들이 곧잘 생기곤 하지요.
이런 상황에서 좀더 중심 잡고 아이를 대할 수 있는 부모로서의 역량이 나에게 있다면 아이에게나 나 자신에게나 참 좋을 텐데 말이지요.
한편, 나를 둘러싼 객관적인 상황이 똑같아도(하나여도) 그 상황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과 마음 상태가 어떠냐에 따라
그 상황은 참으로 심각한 상황이 되기도 하고, 그냥 무덤덤한 상황이 되기도 하고, 혹은 오히려 '기회'가 되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아래의 '한알 부모훈련프로그램'은 상황에 대처하는(상황을 수용하는) 힘을 길러주고,
상대와 나 자신을 함께 살리는 말법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도토리는 이와 비슷한 과정을 지난 1년 동안 매달 한 번씩 1박2일 과정을 통해 배워왔더랬습니다.
'좋은 건 함께 나눠야 한다'는 신념으로, 다소 금액이 부담스러운 면이 있긴 하지만,
한번 참여하고나면 들인 돈 이상의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통통 아마들께도 적극 추천하옵니다.
저기 아래 전화로 직접 묻기가 거시기하시면, 저에게라도 맛뵈기(?)로 먼저 이것저것 물어보셔도 됩니다.^^
"진짜 이거 효과 있는 거냐?", "이거 야매 아니냐?" 등등 뭐든 괜찮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