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긴급보육을 시작한지 2달이 지나고 있네요.
코로나로 힘들기도 얼른 코로나가 사라지기를 기다리면서도
미세먼지 없는 요즘날씨가 너무 반갑고 귀하게 느껴져요~
마스크없이 나들이를 갈 수 있고, 장소가 어디든 우리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 있었던 일상들이 그립기도 하지만
우리 통통이들은 수락산에서 온몸으로 계절을 느끼고 있어요~
올챙이도 관찰하고 손수건 빨래놀이도 하고~~~~
마음껏 바위와 나무 위로 올라가보기도 하고~
날씨 화창한 날 꽃전망대에서 차도 한잔~!!!
철쭉과 황매화로 꽃다발을 만들어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