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 옵니다.조금 일이 바빠고요.
홈페이를 보니 운영이 잘 되어가는 것을 느낌니다.행복합니다.
여기는 지금 봄입니다.한국하고는 계절이 반대지요.날씨는 아주 좋습니다.계절 감각을 잊고 사는경우가 마니

있지요.그뜻은 아직도 적응이 덜 되어다는 뜻입니다.
소영이 학교생활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우리딸 소영이는 지금은 영어를 잘합니다.여기온지는 17개월째됩니다.지금은 영어 두려움은 사라진것 같습니

다.그리고 학교수업은 저번에 말씀드렸뜻이 프로잭트위주로 공부를 하고 시간표는 따로 없는것 같아요.그래서집에와서 예습은 안해요.과제물은 주로 만들어 가기를 마니하고 그리고 단어 테스트를 하더군요.단어 테스트는 매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수학 시간에 계산기를 사용한다는 것이 참 신기 했어요.
숫자를 계산을 할때는 계산기로 하더군요.계산기를 갖고 다니지요.한국에서는 암산으로 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운동을 마니합니다. 체육은 매일 한데요.특히 달리기는 매일 합니다.소영이는 운동을 정말 못합니다.그래서 마니 싫어했는데 여기와서 매일 달리기 하다보니 조금 빨라 졌어요.
그래도 달리기 하면 꼴찌에서 맴돌고 있습니다.여기 학교에서는 초등때는  공부보다는 운동을 잘하는 학생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초등때는 공부보다는 체력 강화를 마니 시키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다른 하나는 애들이 너무 착하다는것을 느낌니다.너무 순수하다고 보면 됩니다.있는그대로 표현을 하는것 같아요.그리고 남의 물건을 손대지 않아요.물건을 잊어버려도 그다음날 학교에 가면 그자리에 그대로 있거나 아니면 학교 사무실에 가면 있다고 하더군요.저도 처음에는 믿지않았는데 지금은 믿습니다.
또한 폭력은 어떤 경우도 인정이 안된다고 합니다.소영이반에서 장난꾸러기가 여자애들 때려다고 1주일 학교를 못나오게하는 처벌을 내려답니다.그리고 선생님이 그 학생을 피해다니라고 교육을 시킨답니다.

다름대로 소영이 학교생활에 대해 정리한 겁니다.
다음에 다른 소식있으면 전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여기와서 시작하는일 회사 홈페이지 만들었습니다.보시고 마니 홍보해 주세요.
www.yesgoodnews.net입니다.
제가 한국 들어가면 꼭 찿아뵙겠습니다.
멜번에서 기존 조합원 최봉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