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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317 추천 수 0 댓글 8
|||| 소향이가 아침에 일어나서 좌변기에 않아 쉬를 함니다.
그리고 할머니를 부름니다.
"할머니 나 쉬 다했어 화장지 줘."
"응 그래 알았어."
이렇게 말씀을  하지만 아침준비 때문에 바쁨니다.
그래서 옆에서 놀고있는 소정이한테 심부름을 시킴니다.
"소정아 언니한테 화장지 가져다 줘"
"응 알았어"
소정이는 친절하게  화장지를 받아들고 심부름을 갑니다.

소정이 화장지를 들고 언니앞에 다가섭니다.
줄듯손을 내밀지만 값자기 언니얼굴을 보더니 화가 납니다.
화장지 쥔 손을 앞으로 내밀지만 꽉 쥐면서 소리침니다.
"내 꺼야"
화장지를 들고있지 않았던 손으로 막 소향이를 때림니다.
소향  몇대 맞았습니다.
하지만 소정이는  소향이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바지를 내리고 좌변기에 앉아 있는 자세로
소향이 공격을 시작 합니다.

소정이가 힘껏 소향이를 향해 팔을 뻗치지만 팔이 짧아서 닿지 않습니다.순식간에 전세는 역전되어 소정이 맞기시작 합니다.  
계속 되는 소향의 공격에 소정이 당해낼수 없습니다.
소정 구원군을 부름니다.
"으-앙, 언니 미워"
"너도 미워."
"언니 미워."
소정의 울음소리를 듣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소정이를 구해 줍니다.
그리고 둘사이에 끼어들어 싸움을 말림니다.

다시 평화로운 아침이 시작 되었습니다.

  • ?
    토마토 2006.11.27 13:47
    예린이, 채린이도 어느때는 다시 안볼거 같은 으르렁거림이 있지만 없으면 허전하고 심심한, 너무 좋은 친구이지요.. 그게 바로 '자매'아니겠습니까.
  • ?
    발가락 2006.11.27 14:02
    푸, 도라지 메일 알려주세요
    이번에 편집한 동영상 보내드리게..
    대용량 메일(200메가) 을 받을 수 있는 메일이어야 합니다.
  • ?
    가을 2006.11.28 07:21
    어제소향이가 오지 않아 전화했더니 배가 아파서 못 왔다는 곰돌이 푸 말씀이 생각납니다. 가끔 터전에서 엄마가 보고싶다고 말을 하는 소향이가 항상 마음이 쓰입니다. 도라지가 귀국할 때는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 할것입니다. 지금 한참 힘드실때네요.... 곰돌이푸 힘내세요!!!
  • ?
    까마귀 2006.11.28 14:52
    소향이가 오지 않았다고 은하가 궁금해하던데... 배가 아팠군요... 소향아~ 얼릉 나아서 은하네 놀러와^^
  • ?
    도라지 2006.11.30 16:45
    발가락 고맙습니다^0^
    웹하드용량을 늘렸습니다
    www.webhard.co.kr
    ID:potecs PW:9353
    여기로 보내주세요~!!
  • ?
    발가락 2006.11.30 18:34
    올렸습니다. 통통2006 자막 나올때까지 보세요.
  • ?
    발가락 2006.11.30 22:32
    도라지, 다른 통통식구들도 다운받아 볼 수 있도록 잠시 id랑 패스워드 공유해도 될까요?
  • ?
    도라지 2006.12.06 11:26
    네 그럼요^^ 항상비워둘께요~
    아이들의 편안한 일상 잘 봤어요...그안에 행복이 있죠^.^ 고맙습니다 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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