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차려놓은 밥상을 보고, 이미 다 먹은 한라방
유찬.성현이가 와서 식판을 에워싸고 넘실거린다.
오늘의 메뉴는,
마른 오징어고추장 무침.시금치.총각김치.귤. 순두부국
유찬: 나, 이거 매운거 먹고싶어~!
성현: 나는 시금치 먹고싶어~!
하나씩 먹은 유찬이와 성현... 이젠 책상위(아니,밥상)위에까지 올라가서 손가락이 왔다 갔다 한다.
유찬: 나도 시금치 먹고싶어
성현: 나는 밥에다 매운거 해줘
세번정도 받아먹은후에 신입조합원 면접때 가져오신 오렌지쥬스(책상구석에 잇던)성현이 왈, 박하사탕!! 이거 먹지마아~
왜, 먹지말라는지 이해가 갑니다.^^;;
박사가 먹으려고 사무실에 차려놓은 밥은 언제나 한라방의 단골(?)후식이 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꺼리이기도 하구요.
열심히 먹는 유찬이와 성현이...
한라방에서 분명히 배불리 먹었을텐데...
유찬이는 워낙 잘먹는 편이구... 성현이가 시금치며,매운오징어며, 매운김치까지 달라는데... 마치,할머니처럼 느껴지나봅니다.^^
나중에 합류한 지용이와 채린이도 귤한조각씩 먹고갔습니다.
유찬.성현이가 와서 식판을 에워싸고 넘실거린다.
오늘의 메뉴는,
마른 오징어고추장 무침.시금치.총각김치.귤. 순두부국
유찬: 나, 이거 매운거 먹고싶어~!
성현: 나는 시금치 먹고싶어~!
하나씩 먹은 유찬이와 성현... 이젠 책상위(아니,밥상)위에까지 올라가서 손가락이 왔다 갔다 한다.
유찬: 나도 시금치 먹고싶어
성현: 나는 밥에다 매운거 해줘
세번정도 받아먹은후에 신입조합원 면접때 가져오신 오렌지쥬스(책상구석에 잇던)성현이 왈, 박하사탕!! 이거 먹지마아~
왜, 먹지말라는지 이해가 갑니다.^^;;
박사가 먹으려고 사무실에 차려놓은 밥은 언제나 한라방의 단골(?)후식이 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꺼리이기도 하구요.
열심히 먹는 유찬이와 성현이...
한라방에서 분명히 배불리 먹었을텐데...
유찬이는 워낙 잘먹는 편이구... 성현이가 시금치며,매운오징어며, 매운김치까지 달라는데... 마치,할머니처럼 느껴지나봅니다.^^
나중에 합류한 지용이와 채린이도 귤한조각씩 먹고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