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였나?
저녁 9시가 넘은 무렵 포르코에게 문자가 왔다.
- 포르코예요. 서진이 아이스크림 케익 먹나요? 후배가 사왔는데 좀 많아서 갖다드릴까 하는데
당사자인 서진이에겐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 채, 다람쥐에게 문자를 보여주니 당장 갖다 오란다.ㅋ
그래서 마눌님께 사랑 받고자 냉큼 옷 입고 포르코네 집으로 갔다.
당시 나는 위,아래 모두 내복차림!!ㅋㅋ
아, 그리고 포르코는 2층, 우리집은 9층.ㅎㅎ
(좀 생뚱맞은 결론 같지만) 공동육아, 참 좋다!!ㅎㅎ
이렇게 콩 한 쪽도, 아니 아이스크림 케익 절반이나 나눠먹을 수 있는 좋은 이웃, 좋은 친구가 생기니 말이다.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은 함께 나눌 때 더 아름다워지기에 이렇게 글로 남긴다.
아잉아잉~~~
(뭐야, 이 감탄사는...ㅋㅋ)
저녁 9시가 넘은 무렵 포르코에게 문자가 왔다.
- 포르코예요. 서진이 아이스크림 케익 먹나요? 후배가 사왔는데 좀 많아서 갖다드릴까 하는데
당사자인 서진이에겐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 채, 다람쥐에게 문자를 보여주니 당장 갖다 오란다.ㅋ
그래서 마눌님께 사랑 받고자 냉큼 옷 입고 포르코네 집으로 갔다.
당시 나는 위,아래 모두 내복차림!!ㅋㅋ
아, 그리고 포르코는 2층, 우리집은 9층.ㅎㅎ
(좀 생뚱맞은 결론 같지만) 공동육아, 참 좋다!!ㅎㅎ
이렇게 콩 한 쪽도, 아니 아이스크림 케익 절반이나 나눠먹을 수 있는 좋은 이웃, 좋은 친구가 생기니 말이다.ㅎㅎ
이렇게 아름다운 장면은 함께 나눌 때 더 아름다워지기에 이렇게 글로 남긴다.
아잉아잉~~~
(뭐야, 이 감탄사는...ㅋㅋ)
그냥 사는 이야기류의 글을 오랜만에 쓰네.
맞아, 나는 이런 글이 더 좋아.ㅋㅋ
- '일 중심'보단 '사람 중심'인 도토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