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ㅋ 완두콩입니다.
제가 통통 근처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장소는 그 이름도 찬란한 ''북카페 마을''입니다.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들이 좀 이용을...해 주셔야 겠어요.(오~쓰다보니표현이 거치네요. 그래도 패스~)

카페는 10시부터 오픈인데 제가 특별한 일이 없는한 삼십분 정도 미리 와 있을거예요.
아이들 등원 시키고 오셔도 되고 점심 식사 하시고 잠시 들르셔도 좋고 하원하시기 전에 커피 한잔하셔도 되고 부부 싸움해서 갈때 없을때 오셔도 되고 완두콩이 보고싶어 오셔도 되고 그냥 오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녁8시 이후는 대관을 합니다.
엄마모임, 아빠모임 상관없고 부부 한쌍만 오셔서 이용하고 싶다 하시면 그러셔도 됩니다.
다른 사람들 방해 받지않고 음악 감상하시고 술도 드시고 큰 소리로 싸우셔도 됩니다. (집기만 던지지 말아주세요ㅡㅡ)
대관에 관해서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저나 산에게 말씀해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셔서 불편한 점이나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가능한것이면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북카페 마을은 질좋은 재료를 사용합니다.
일반 카페에서 흔히 만날수 없는 유기농 공정무역 원두를 사용하고 소량구입으로 유통기한을 철저히 지키고 모든 집기를 깨끗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래도 안오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