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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586 추천 수 0 댓글 7
||||인혁이, 예조는 외가인 마산에 내려와 있어요.
화요일에 내려왔어요.
이곳에 와서 통통홈피에 들어오니 어디 멀리 가 있는 것 처럼 통통이 그립고 보고싶네요.ㅎㅎㅎ
해넘이 행사 같이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다음주면 등원할겁니다.
인혁이 예조가 보고 싶더라도 며칠만 참아주세요.ㅎㅎㅎ
(아무도 안 보고 싶어한다구요?)
  • ?
    아지 2006.12.28 08:40
    아니요 ~
    유찬이는 어제 집에 와서 예조가 할머니네 갔다, 10월달에도 안온다(?), 보고싶다~~~~ 노래를 했어요. 유짠아 엄마왔다~고 이야기해주는 예조가 없어서 보고 싶습니다.
  • ?
    강똥 2006.12.28 11:17
    요즘 예조에게 강똥의 존재를 열심히 인식 시키고 있는 중인데...
    터전에서 예조를 보면 물어봅니다. "예조야, 나(강똥) 누구야?" "몰라" "모르면 유찬이한테 가르쳐 달라고 그래" 쪼르를 유찬이에게 달려가 손가락으로 나(강똥)을 가리키며 묻습니다.

    "유짠아, 쟤 누구야?" (허걱)
    귀여운 예조 빨리 보고 싶네요.
  • ?
    토마토 2006.12.28 12:30
    채린이는 강똥보고 개똥이라고 하더니.. 예조는...ㅎㅎ 모처럼 친정나들이 하셨네요. 즐겁게 지내다 오세요~
  • ?
    딸기 2006.12.28 13:32
    다원이는 5살 언니답게 ^^ "엄마~ 인혁이는 할머니집에 가서 이번주에는 통통에 안 와~" 하던데요.... ㅎㅎㅎ
    잘 쉬고 오세요... 방울새~
  • ?
    가을 2006.12.29 07:15
    인혁이가 없어서 5세 방이 너무 조용해서 이상해요. 항상 재잘재잘 얘기하는 인혁이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다음 주에 등원하면 내년에나 볼 수 있겠네요. 즐겁게 지내세요..
  • ?
    아카시아 2006.12.29 13:08
    잘 쉬시다 오세요....
  • ?
    솜사탕 2006.12.29 13:17
    또랑또랑한 두 아이의 눈망울이 그립네요. 맛난 것 많이 먹고 푹 쉬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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