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성큼 다가왔고,,,서운하긴 하지만 7세 졸업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설명회때도 제가 살짝 말했는데
저희가 아이들 졸업할때 흠..... 이벤트가 없잖아요.
굳이 큰 이벤트는 없어도 될것 같긴하지만요^^
다름이 아니라 그 이벤트에 대해 제가 의견을 낼까 합니다.
저희 형님이 일산에서 공동육아를 졸업했어요. (지금은 대안학교를 다닙니다만) 며칠전 형님네가 저희집에 놀러와서 동요 음악cd를 들려주었어요.
그건 다름아닌 형님네 애, 즉 조카가 졸업하면서 같은 또래들과 함께 만든 음악 cd 였어요.
애들이 한명씩 노래부르고, 합창도 하고, 마지막에는 교사도 한마디 하시고 울듯말듯한 목소리로 ㅎㅎ
참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형님 말로는 몇년째 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다고 하네요..아이들이 좋아해서 운전중에도 많이 듣고 졸업생들에게는 주고 조합원들이나 필요하신분?들에게는 5000원 정도에 판매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20명만 해도 10만원 아...죄송ㅡㅡ;;)
녹음은 학교 방송실에서 했다고 하구요.
뭐 그쪽에 기술이 있으신 분이있어서 음악하고 목소리하고 잘 어울리게 하셨다고 하네요..전 시중에 파는 구수한 동요cd인줄 알았어요..
(제 조카는 그날 형님과 싸워서 아주 그냥 썡~하게 목소리가 나왔더라구요)
이사회 하실때 이사님들께 물어볼까 했는데, 혹시 조합원중에 이런 기술을 보유하고 계신분도 있을수 있고, 또 선생님들이 많으시니 방송반 이런곳에 일하고 계신분도 있을것 같고 해서 자유 게시판에 띄웁니다.
너무 부담스럽고 잔일이 많다고 하면 굳이 안해도 괜찮습니다.
그냥 지극한 저의 개인 의견이예요~~
개인이 부담할게 넘 많다거나 교사 한분이 또 너무 부담할게 많다면 안하는게 맞다고 보고요..(눈치 눈치 ㅡㅡ;;)
암튼 그렇습니다요...
날씨가 너무 춥고요..저는 감기때문에 *고생이예요~~
부탁이니 제발 감기 조심하세요~~
설명회때도 제가 살짝 말했는데
저희가 아이들 졸업할때 흠..... 이벤트가 없잖아요.
굳이 큰 이벤트는 없어도 될것 같긴하지만요^^
다름이 아니라 그 이벤트에 대해 제가 의견을 낼까 합니다.
저희 형님이 일산에서 공동육아를 졸업했어요. (지금은 대안학교를 다닙니다만) 며칠전 형님네가 저희집에 놀러와서 동요 음악cd를 들려주었어요.
그건 다름아닌 형님네 애, 즉 조카가 졸업하면서 같은 또래들과 함께 만든 음악 cd 였어요.
애들이 한명씩 노래부르고, 합창도 하고, 마지막에는 교사도 한마디 하시고 울듯말듯한 목소리로 ㅎㅎ
참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형님 말로는 몇년째 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다고 하네요..아이들이 좋아해서 운전중에도 많이 듣고 졸업생들에게는 주고 조합원들이나 필요하신분?들에게는 5000원 정도에 판매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20명만 해도 10만원 아...죄송ㅡㅡ;;)
녹음은 학교 방송실에서 했다고 하구요.
뭐 그쪽에 기술이 있으신 분이있어서 음악하고 목소리하고 잘 어울리게 하셨다고 하네요..전 시중에 파는 구수한 동요cd인줄 알았어요..
(제 조카는 그날 형님과 싸워서 아주 그냥 썡~하게 목소리가 나왔더라구요)
이사회 하실때 이사님들께 물어볼까 했는데, 혹시 조합원중에 이런 기술을 보유하고 계신분도 있을수 있고, 또 선생님들이 많으시니 방송반 이런곳에 일하고 계신분도 있을것 같고 해서 자유 게시판에 띄웁니다.
너무 부담스럽고 잔일이 많다고 하면 굳이 안해도 괜찮습니다.
그냥 지극한 저의 개인 의견이예요~~
개인이 부담할게 넘 많다거나 교사 한분이 또 너무 부담할게 많다면 안하는게 맞다고 보고요..(눈치 눈치 ㅡㅡ;;)
암튼 그렇습니다요...
날씨가 너무 춥고요..저는 감기때문에 *고생이예요~~
부탁이니 제발 감기 조심하세요~~
길게는 4년을 다닌 통통을 졸업하는 마당에 그에 걸맞는 형식을 찾는 것은 자연스런 마음일 겁니다. 같이 공감대를 넓혀 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