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방보조때는 어떻게해서든 시간표를 조정해서 연가를 내고 뛰어볼라했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못했고....
무리를 해서라도 그렇게하고싶단 생각이 간절히 들었던건...매번..정말 매번...차량아마, 행정아마...그리고 지금처럼 주방보조아마.....돌봄, 청소, 응원, 위로.......통통에 손이 부족할때 기꺼이 나서시고 한 몫을 조용히 해주시는 아마들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때문이었지요.
어제 하원한 해림이에게 듣기론...주방보조셨던 날새가 승격하시고 고등어, 올빼미와 함께 요리까지 직접 해주셨다고...(해림이 왈 참 맛있었다고 합니다~)
당연한 듯 받아들이지 않고...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저두요. 매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___^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