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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508 추천 수 0 댓글 5
||||누군가 후기를 준비하고 계실 듯도 합니다만, 후기란 오래되면 머쓱해지는 법이라, 제목이라도 먼저 달고 봅니다.

교사회에서 준비한 첫 조합원 교육이었습니다. 멀리 외부에서  강사을 모셔오거나 조합 자체 강사를 마련한 적은 있지만 이렇듯 통통 교사회가 살아있는 사례를 가지고 알찬 교육을 조합원에게 베풀어 주신 것은 처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주제 선정부터 진행까지 교사회의 쌓여진 역량과 가능성을 유감없이 보여준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가을의 자유놀이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적 접근도 좋았구요, 통통의 사례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주신 나무도 훌륭하셨습니다.

좀더 많은 이야기가 나올 법 했으나 시간이 짧았던 것이 아쉬움이었으며 벌써부터 내년에 교사회가 잡을 주제가 무엇일지 기대가 커지네요.  좋은 교육, 교사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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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 2010.12.01 21:27
    그 '누군가'가 이미 후기를 준비중에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누군가께서 아마 곧 머지않아 조만간 틀림없이 멋진 후기를 올려주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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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올 2010.12.02 10:11
    돌봄 아마로 참석 못한 아쉬움과 궁금증은 교육내용 후기로 대신 듣고 싶습니다. 아이들과 동화되어 놀아줘야하는데 위험할까봐 제지하고 '버럭'대고 어지른 놀잇감 치우다 2시간이 지나갔네요.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아이들도 저도 즐거워야 하는데--- 준비되지 않은 마음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방법도 아는 게 없었습니다. 이번 교육내용을 들으면 다음 아마할땐 좀 더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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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빼미 2010.12.02 20:41
    아....이 압박감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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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오기 2010.12.03 09:15
    좋은 연수 감사했어요. 특히 겨울이. 희수, 서현의 그 사진 정~말 웃겼습니다. 3세,4세 때의 그 모습이 정말 새삼스럽습니다. 무단횡단한 서현이를 나무라던 그 지엄한 눈초리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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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 2010.12.03 09:45
    그 누군가가 올빼미였군요.ㅋㅋㅋ
    저도 기대되네요.

이야기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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