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안타까운 소식 한 가지.

제가 마음에 두고 있던 안면도에 위치한 펜션은 18~19일 예약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펜션 중에 워낙 상위권에 있는 곳이라.

안면도 내의 다른 펞션도 알아보겠지만 대식구를 소화할 수 있는 곳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타지역 대부분의 펜션 상황이 이와 비슷할 것 같은데요.

오늘 중으로 각자가 추천한 펜션의 예약 여부를 알아보고 가예약한 뒤

아마들의 의견을 물은 뒤 바로 정식 예약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번 단체 여행을 다니다보니 여행 성사 요인 중 시간이 가장 중요하더군요.

의견만 주고받다 최선이 아닌 차차차선도 놓칠 수 있다는 걸 명심하시구요.

일과중에라도 빨랑빨랑 알아보시고 결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