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이 군바리 말투에 꼿혔지 말입니다.
한동안 조선중앙티비의 앵커 말투("~라고 하시었다")에 꼿혔었는데 말입니다.
여튼 민들레 다 도착했고 다 읽었고
우린 감동과 공감할 뿐이고
그 감동과 공감을 함께 나눌 날짜를 빡 찍어주시었으니
그 날은 바로바로 담주 화욜(8일) 임다.
아마도 오전쯔음 아마도 카페쯔음에서 만나것지요
모임 방식이나 방향은 그냥 수다...^^ 가장 수평적이고 아름다운 대화방식이지 말입니다.
그러고 자세한건 모여서 정해 보아요
그럼 그날 대략 등원 시키고 나서 눈꼽을 때며 카페문을 열어 제껴 주실 당신을 기달립니다.
zolla 웨이팅 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