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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5 00:00

스승님 고맙습니다.

조회 수 2481 추천 수 0 댓글 0
||||어제 재준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고 울어서 박하가 점심도 못드시고 재준이를 한의원에 데려가셔서 급체한 재준이를 돌보아 주셨습니다.

사혈침으로 손따고 제가 원에 도착하기도 전에 바로 한의원에 데려 가셨더라구요. 급한것은 급하게 느린것은 느리게 잘 판단하셔서 아이들 돌봐주시는 지혜로움 감사합니다.

박하사탕, 아기사자 고맙습니다. 엄마로써 아직은 낯선곳에 재준이를 맡기면서 염려도 많은데 많이 안심이 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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